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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꿈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화려한 꿈길이었다. 누구가 손짓하며 나를 부른다. 늪으로 빠지듯 스스르 빠져들다. 공중부양 하듯 둥둥 떠다니다. 그 끝에 서니 허망한 꿈 이었다. 이곳은 마치 이런 곳 이었다. 더보기
현란하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다양하고 현란한 영상은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으며 다섯곳으로 나눠진 홀은 다양한 콘텐츠 영상과 빛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 더보기
미디어 파사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으로 건물 벽면 자체를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바라보고 있으면 묘한 매력에 빠진다. 마치 내 자신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더보기
이곳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노형슈퍼마켙.. 아르떼 뮤지엄으로 IT의 강국인 우리나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보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신기술 특히 실감 콘텐츠를 활용해 현장에 있는 듯 더욱 몰입하여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서.. 묘한 매력에 빨려 들다. 더보기
고운.. 늘 피던 그 자리에 너를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며 그곳에 가다. 누군가를 기다리기 라도 하듯 곱게 피어 있었다. 차가운 해풍에도 잘 견디며 핀 해국이 어찌나 예쁘던지.. 더보기
시선이 머문 곳.. 날씨가 좋으니 한라산이 정상까지 잘 보이다. 시선이 모아지기에 다양히 담아보다. 더보기
애기업은.. 암석이 파도의 침식을 차별적으로 받아 만들어진 굴뚝 형태의 지형을 시스택(Sea Stack)이라 한다. 비양도의 대표적인 시스택인 코끼리 바위다. 마치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담그고 있는 것처럼 보이다. 애기업은 돌은 용암 굴뚝이다. 땅 속에서 그대로 용암이 솟아올라 모습 그대로 굳어버린 용암기종(호니토) 물과 불이 만나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의 작품이다. (비양도 유일의 천연기념물 439호) 비양도 일주도로는 빙둘러 갖가지 돌의 형태를 세워 놓아 걷는내내 또 다른 볼거리로 보이다. 더보기
몽돌해변.. 알작지.. 제주에 유일한 몽돌해변이다. 작지는 제주어로 자갈을 말하며 알작지는 작은자갈이라 뜻한다. 조그마한 해안마을에 잡다한 소음이 특별히 없는 주변 환경도 은근히 매력적인 곳이다. 더보기
구름도 쉬어 가는곳.. 구름도 쉬어 간다는 비양도.. 제주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본 섬이 비양도였다. 참 오래전이다. 제주에 가도 늘 비켜가곤 했지만 늘 추억속에 이련함이 남아 있었다. 달라진 거리곤 자그만 분교가 학생수가 없어 임시 휴교중이었다. 천천히 걸으며 섬 한바퀴 돌아보다. "Love -연주곡" 더보기
바람 불어 좋은날.. 바람불어 좋은날이다. 제주 바람답게 통쾌히 분다. 기다렸던 차에 이곳으로 달리다. 흐르는 구름과 밀려오는 파도를 마음껏 담을수 있었다. 한해동안 묵었던 마음들을 바람과 파도에 실려 보내다. 더보기
동백의 향연.. 그 좋던 날씨가 변덕을 부리며 가랑비가 오락가락 한다. 주어진 날씨대로 나름 동백의 향연에 빠지다. 더보기
명화속으로.. 한해를 보내면서 유명화가들의 명화를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익숙한 화가들의 명화였기에 부담없이 감상할수 있었지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