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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음사(2)..

 

관음사 대불(평화대불)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관음사..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다.

 

 

 

해수관음상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가는 길

좌우로 삼나무를 병풍 삼아 표정이

모두 다른 모습의 108개의 석불이

좌우로 자리하다.

 

 

 

 

 

 

유난히 석불들이 많은 관음사..

현무암 담장에 무수한 석불은

제주 관음사에서 만 볼수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1911년에 심은 은행나무

 

 

 

 

 

 

 

 

해월굴

제주 관음사를 창건한 봉려관 스님이

3년간 기도 정진한 토굴이다.

 

 

 

4.3피해 사찰관음사..

당시에 무장대와 토벌대의 격전지가

되면서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1949년 2월에 모든 전각이 불태워졌다고 한다.

1968년 중창하다.

 

 

제주 관음사는

비구니 봉려관이 승려 영봉과 도월거사의

도움으로 1908년에 창건한 제주도 사찰이다.

봉려관 스님은 1865년 제주시 화목동에서 태어났으며

34세가 되는 1899년 우연히 한 노인으로 부터

관음 보살상을 받은 인연으로 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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