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봉도 귀요미.. 구봉도에서 뫼셔온 귀요미들..가파른 능선에서 아슬아슬 곡예하듯 담다.3월23일 구봉도에서.. 더보기 변산바람꽃.. 짧기만 한 봄..잠시 지나가는 꽃향기가 아쉬워 꽃 그늘 아래 천천히 느리게 걷게 된다.4월은..누구든 거리의 나그네로 만드는 달이다. 블친님들..며칠만에 뵙습니다.4월..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더보기 빛 사냥.. 긴 겨울.. 혹독한 추위속을잘 이겨내고 세상 구경나온 귀여운 노루귀..어여쁘고 사랑스럽다. 블친님들일주일 자리 비웁니다.다녀와서 뵐께요.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Vanny Vabiola - OH ANGIN 더보기 가족.. 오르막 길을 한참을 올라가서만난 변산바람꽃..가족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다.도착하니 3시가 넘다.이미 산엔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산허리에 해 지려는 찰라에 담다. 더보기 봄소식.. 노루귀를 담아볼까 나섰는데추운날씨로 올해 꽃소식이 늦다더니..전혀 보이지 않았다.대신 개복수초를 만나다.바람이 차가워 그런가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처음으로 봄소식을 전해주다. Judyesther - Love Your Love 더보기 귀요미.. 십여년 만에 새 사진을 담다.혼자서는 할수없는 출사이기에오랜만에 여러분과 같이 출사한 날이다.새벽부터 움직여 오전내 담은 결과물이다.연사로 수천장 담았지만..부족한 부분이 많다.귀여운 곤줄박이하고 잘 놀다오다. Brian Crain - Butterfly Waltz(피아노 버전) 더보기 이 장미를.. 비 올때나 비 그친후 장미 담기를 좋아한다.비 개인 다음날장미원에 가니역시 내 생각대로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장미의 계절이면 우리집 빙둘러 가득피던 장미꽃을 비롯한 꽃들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어머니를 위해 색깔별로 장미를 심으시던 어버지..없는꽃이 없었으니..이웃에선 우리집을 꽃집이라 불렀다.올해도 부모님을 생각하며장미를 담다. 아마도 아버지는 내사진을 보셨다면분영히 그림을 그리셨을 것이다.늘 사진을 담으신후 그림을 그리시던 아버지셨다.자상하시고 사랑 많으시던 부모님이 장미를 부모님께 올립니다. 더보기 자목련.. 그 흔한 울음도 없이 숨죽여 피는.. 자목련을 좋아하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담다.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 더보기 곱디 고운.. 봄햇살에.. 한껏 들떠있는 걸 아는지.. 차가운 바람이 마음을 진정시킨다. 바람이 지나간 산자락에 곱게핀 노루귀.. 빛 받아 솜털이 보송보송 한 것이 어찌나 예쁘던지.. 더보기 봄 맞이.. 꽃향기가 가득한 서울식물원에 다녀오다. 꽃 이름은 담아 왔는데.. 생략 했습니다. 더보기 곱디 고운.. 수국이 시들어 담을수 없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나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었다. 수국은 담을 때마다 꽃이 커서 살짝 부담스럽지만 나름 곱게 담아보다. Only Love - Andre Rieu 더보기 사과꽃.. 사과꽃 - 도종환 아프다고 썼다가 지우고 나니 사과꽃 피었습니다. 보고 싶다고 썼다가 지우고 나니 사과꽃 하얗게 피었습니다. 하얀 사과꽃 속에 숨은 분홍은 우리가 떠나고 난 뒤에 무엇이 되어 있을까요. 살면서 가졌던 꿈은 그리 큰 게 아니었지요 사과꽃 같이 피어만 있어도 좋은 꿈이었지요. 그 꿈을 못 이루고 갈 것만 같은 늦은 봄 간절하였다고 썼다가 지우고 나니 사과꽃 하얗게 지고 있습니다. I Will Follow Him - Andre Rieu (배경곡)_ Andre Rieu - I Will Follow Him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