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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마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끝물의 할미꽃은 만나다. 죄다 머리를 풀어 헤친가운데 용케도 남은 아이가 있었다. 마치 아기의 오물거리는 입모양 처럼 사랑스럽게 보이다. 더보기
오월의 장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꽃중에 꽃.. 장미의 계절이다. 싱그러운 로즈마리 향연이 시작되다. 장미를 좋아하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담다. 더보기
붉은 유혹..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블친님들 곱게 담은 꽃무릇을 보려니 나 역시 붉은유혹에 이끌려 길상사를 다녀오다. 더보기
고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목화꽃.. 이슬맻힌 모습이 빛받아 더욱 곱게 보이다. 더보기
빛 고운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주변 북한산 둘레길에 나서면.. 보이는 모두가 아름다운 요즘이다. 귀부인의 모습처럼 보이는 겹벚꽃.. 그 우아함에 반해서 한참을 서성이다. 더보기
빛 좋은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가면 눈여겨 보았던.. 빛이 어찌나 좋던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더보기
곱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정작 담고차 했던 장노출은 물때와 타임조절로 실패.. 이틀의 시간이 맹탕이다. 주변에서 만난 산수유 열매로 위로 받다. 더보기
스치는 시간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인생이 긴 여행이라면 어디쯤 왔을까 사랑했던 시간들 그래서 행복했던 시간들 아픔의 시간들 스치듯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듯 내 삶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더보기
순백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섬세한 아름다움이란 꽃말을 지닌 흰색의 겹무궁화꽃.. 마치 한지와도 같은 느낌이다. 무궁화하면 싱장적인 색 보리빛을 떠올리기에 흰색만 담다. 더보기
고운 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무리지어 핀 꽃 중에 유난히 돋 보이는.. 더보기
장미의 눈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밤새 내린비에.. 장미의 눈물을 보다 비를 핑개삼아 실컨 울고 싶었나 보다. 더보기
고혹한 매력..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빛 받은 자목련의 고혹한 자태.. 그 아름다움에 흔들리던 날에.. 불친님들.. 며칠간 블방 쉽니다. 블루한 마음 추스리고 다시 뵐께요. 뵐때까지 건강히 보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