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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2월의 여왕.. 내안의 너.. 그 고운 모습은 필시 2월의 여왕임을.. 더보기
우중에.. 꾹꾹 참았던 하을에서 비가 내린다.. 비가오면 오는대로 담을것이 있다.. 어디엘 가도 탓하지 않기로 진작부터 맘 먹었기에 아무렇지 않다.. 주어진 환경에서 불평없이 즐기는것도 여행의 맛이기에.. 더보기
로즈마리 향기에 취하다.. 비온후라 장미는 더욱더 신선하고 곱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모습이다.. 은은한 로즈마리 향기에 취하고 그 고운 자태에 매료되다.. 더보기
유혹하다.. 화진포 호수 그 넓은 호수 빙 들러 해당화가 유혹하듯 반긴다.. 그곳에 가면 굳이 서두를 필요없이 천천히 차를 몰 일이다.. 바람결 하나 물빛하나 차근차근 눈으로 받아 드리고 가슴으로 느낄일이다.. 드리이브 하기에도 좋게 일주도로가 잘 되어 있고 바로 옆엔 회진포 해수욕장이 있어.. 더보기
향기나는 사람.. 꽃도 향기가 좋아야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듯.. 사람은 더더욱 은은한 그 사람만이 지닌 향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은 그렇치 못한 사람들이 있다.. 인심이 사나워지고 사람들이 점점 사악해지는.. 나 자신도 다른사람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본은 지키며 살으려 노력하고 있다.. 향기는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인간적인 사람은 되고싶은 마음이 크다.. 더보기
살짜기.. 그윽한 향기속에나도 너도 취하다.. 더보기
우요일.. 아예 울둣한 하늘에선 결국 비가 내린다.. 화사하게 핀 수국이 곱기도 하다.. 더보기
예쁘다.. 보라색 꽃이 앙증맞게도 핀.. 물어보니 곤드레꽃이라 한다.. 마치 엉겅퀴꽃과 비슷한 것이 곱고 예쁘기도 하다.. 더보기
보석속에 묻히다.. 이른아침.. 최고의 선물을 받다.. 빛나는 보석속에 숨은듯 핀.. 털부처꽃.. 그 안에 드리운 모습이 곱기도 하다.. 더보기
상사화.. 상사화란 서로 생각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나 있을 땐 꽃이 피어 있지 않아서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은 또 꽃을 생각한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한다..(다음백과) 더보기
은은한.. 꿈길에서 보았던 너의 모습은.. 사랑을 꿈꾸는.. 희망을 노래하는.. 은은함을 지닌 고귀한 모습이었어.. 더보기
참 곱다.. 저녁빛에 어우러진 해당화의 모습이 유난히 고와 보이던 날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