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비로운.. 기온이 따뜻하면 봄인듯.. 꽃샘추위 옷깃 여미게 하면 겨울이 아직인가 싶기도 할때 할미꽃이 봄인사를 한다. 볼수록 예쁜.. 더보기 은은한 아름다움.. 매일 운동하러 가는 뜰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그 사이 해가 길어지다. 늦은 시간임에도 빛이 들어와 고운 모습을 볼수 있었다. 더보기 살포시.. 살포시 드리운 고운자태.. 찬란한 빛이 있기에 그 아름다움이 돋보이다. 더보기 아마도.. 아마도 봄은.. 이리 고운색으로 우리곁에 오는게 아닐까.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그대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었다. 마치 첫사랑의 느낌과도 같은.. 더보기 봄의 화신.. 마치 팝콘이 쏟아지듯 흐드러지게 핀.. 매서운 바람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화신 매화꽃.. 티없고 맑은 마음으로 봄을 담아 본다. 더보기 봄이 오다.. 긴 겨울 잘 이겨내고 작고 갸냘픈 모습으로 세상밖으로 나오다. 더보기 곱디고운 모습으로.. 꽃은 이맘때 당연히 피는 거라 여겼는데.. 약속을 지켜준 꽃들에게 감사한 봄이다. 더보기 2월의 여왕.. 내안의 너.. 그 고운 모습은 필시 2월의 여왕임을.. 더보기 우중에.. 꾹꾹 참았던 하을에서 비가 내린다.. 비가오면 오는대로 담을것이 있다.. 어디엘 가도 탓하지 않기로 진작부터 맘 먹었기에 아무렇지 않다.. 주어진 환경에서 불평없이 즐기는것도 여행의 맛이기에.. 더보기 로즈마리 향기에 취하다.. 비온후라 장미는 더욱더 신선하고 곱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모습이다.. 은은한 로즈마리 향기에 취하고 그 고운 자태에 매료되다.. 더보기 유혹하다.. 화진포 호수 그 넓은 호수 빙 들러 해당화가 유혹하듯 반긴다.. 그곳에 가면 굳이 서두를 필요없이 천천히 차를 몰 일이다.. 바람결 하나 물빛하나 차근차근 눈으로 받아 드리고 가슴으로 느낄일이다.. 드리이브 하기에도 좋게 일주도로가 잘 되어 있고 바로 옆엔 회진포 해수욕장이 있어.. 더보기 향기나는 사람.. 꽃도 향기가 좋아야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듯.. 사람은 더더욱 은은한 그 사람만이 지닌 향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은 그렇치 못한 사람들이 있다.. 인심이 사나워지고 사람들이 점점 사악해지는.. 나 자신도 다른사람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본은 지키며 살으려 노력하고 있다.. 향기는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인간적인 사람은 되고싶은 마음이 크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