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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 마무리..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에 가면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트라이쇼를 볼수있다.(투어 자전거)관광객을 태우고 요소요소 돌아볼수 있어 많이  이용한다.        말라카 덕투어..육로를 통해서 말라카 해협을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이다. 티켓팅을 하고  두시간이상 기다렸는데..사이클 대회와 다른 행사로 교통마비..결국 덕 투어는 환불조치후 전일정이 취소 되다.             교통이 마비되니모든 사람들이 걸어서 오가다.    말라카 해양 박물관..    전시관..    말라카 옛날 소방차..              말라카 강을 끼고 걷다보면전쟁의 흔적들을 볼수 있었다.  4일간의 말라카 여행을 마치고다음날 싱가포르로 이동하다.말라카에서 싱가폴까지버스로 국경을 넘다. Alberto Iglesias - Habl.. 더보기
이곳은.. 해상모스크.. 말라카 해협 한컨에 지은 모스크로중동의 건축 양식 말레이시아 장식 요소를 더해 2006년 11월에 문을 연 곳이라 한다. 물위에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스크는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디.이곳은 일부 제한적으로 볼수있고 여자는 히잡을 써야하고 남여 반바지 금지.. 이날은 내부를 볼수없어 아쉬웠다. Giovanni Marradi - Una Lagrima Furyiva 더보기
말라카 사이클 대회.. 리틀인디아..말라카 네덜란드 광장뒤로리틀인디아 거리다.이날은 경찰들이 이른시간 부터거리통제를 하기에알아보니 사이클 대회를 하는데이곳은 지날 예정이라 미리부터일제히 단속하고 있었다.한참을 기다리자요란한 싸일렌 소리와 함께 전차부대가 지나는 진풍경을 보다.여행중에 이런날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감사한 날이다.  Nicos - kalinifta 더보기
강변풍경.. 말라카 강변을 수시로 산책할수 있어 좋았다. 바쁘게 살아왔던 날들..충분히 쉴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다독이면 여유를 부려본다.이틀후엔 추석이다.휘영청 밝은 달을 보니아이들도 손주들고 보고싶었다.셀프로 담은사진달이 있어 좋은..이 또한 추억이 되다.  휴 (hue) - 서시 더보기
상가.. 말라카 중심이라 그런가존커거리 야시장외엔 상가건물내 상점들이 주를 이룬다.딱히 살만한게 없어 아이쇼핑만 하다. Edgar Tuniyants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더보기
존커워크.. 존커거리..말라카 핫프레리스..존커거리는 야시장이 유명한데..일정이 맞지 않아 야시장을 구경하지 못했다.금요일 밤에만 서는데..이걸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으로 모인다.내덜란드 광장에서 말라카강 다리를 건너 오가면서강주변 풍경이나 레스토랑 카페맛사지샵등 맘에 드는 집을 찾아먹고 즐기며 편히 다닐수있다. Edvin Marton - Love in Venice 더보기
리버 크루즈.. 말라카의 주요 관광지는 말라카강 주변에 주로 있는 편이다.우리 시각에서 본다면 강 이라기 보다는 좁은 운하같은 느낌이다.강변을 따라 걷기도 했지만더운날씨에 지치기 쉬워리버크루즈를 타고한바퀴 돌고나니 말라카를 다 돌아본 느낌이다. 더보기
세인트 폴 교회.. 세인트 폴 언덕에서바라본 노을진후 풍경..    멀리 보이는 타밍 사리 전망대    세인트폴 언덕에 위치한 이 교회는 1521년 포르투갈의 귀족에 의해 건축된 말레이시아 최초의 교회 건물이다.     프란시스 사비에르 신부의 동상.. 카톨릭의 동방포교를 하신 신부님으로 중국에서 사망후 인도로 이장되기 전에이곳에 잠시 묻혀 있었다 한다.     포르투갈인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된 세인트폴 교회는이후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게되면서 부터는 귀족들의 묘소로 사용되었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세인트 폴 교회라는 이름도 이 당시에 붙여지다.       이 교회는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전투로 인해 이렇게 지금은 건물의 외벽만 남아있다.         세인트 폴 교회는세인트 폴 언덕위에 있으며언덕에 오르면 말라카해볍을 바라.. 더보기
네덜란드 광장.. 네덜란드 광장..말라카의 중심에 위치한 17-18세기에 지은 네덜란드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이다.    크라이스트 교회는네덜란드가 말라카 점령 100주년을기념하기 위해 세우다(1753년)네덜란드 식민통치 시절에건축된 개신교라고 한다.    빅토리아 분수    네덜란드 광장은말라카 관광의 중심부이자만남의 광장이라 할수있다.붉은빛 건축물들에 둘러싸여유럽느낌이 물씬나는 광장이다.            이동수단으로 쓰이는 트라이(삼륜자전거)대기 장소이기도 하다.    추석이 가까워지니  밤이면 곳곳에서 달을 볼수있었다.    Edgar Tuniyants - Romantic piano music 더보기
말라카 강따라.. 카사 델 리오 호텔..강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뷰가 너무 아름다웠다.                            강 바로 앞에 묵으니이른아침 산책하기  좋았다. 9시부터 밤늦도록 유람선을 운행하는 곳이기에반영도 이른시간 아니면 담을수 없는 곳이다. 오밀조밀 붙어 있는 상가들은밤이면 여행자들로 불야성을 이루며그 중심엔 맛집도 있다. Bandari - Summer Waltz 더보기
역사의 도시.. 여장을 풀고 식사를 마친후 제일 먼저 가본곳이 타밍 사리 전망대이다. 수직 전망대로 높이는 110m이며360도 회전 전망이 가능하다.    원형 전망 데크에 66명이 탑승할 수 있고 지상에서 정상까지 7분 만에 도달한다 정상에서는 말라카 시내와 세인트 폴 언덕은 물론이고말라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노을 시간에 맞춰서 탑승하다.    전망대 오르고 내리는 동안계속 셔터를 누르다.    말레이 반도 중남부의 말라카는오랫동안 한적한 어촌이었으나14세기 인근 수마트라 섬에서온 파라메스바라가 이슬람 왕국을 세운후인도양과 남중국해를 잇는 지리적 이점덕분에 해상 실크 로드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다.    1511년 포르투갈이말라카를 정복하여 아시아 최초의유럽 식민지로 삼고 향신료 무역을 독점했으며기독교 .. 더보기
말라카를 향하여.. 쿠알라룸프르 TBS 터미널..                말라가 센트럴  터미널     호텔에서 택시로쿠알라룸프르 TBS 터미널에 도착 예약안하고 현장에서 티켓팅하다.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말라카행 고속버스를 탈수있었다.말라카 센트럴  터미널 도착약 1시간 50분 걸리다.택시로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다. Bandari - Summer Walt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