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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squall.. (사진클릭 - 크게보기) 저리도 좋았던 날이 먹구름이 끼더니 갑자기 소콜현상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다. 약 30분간 비가 내리다. 다행히 라운딩 중에 하루만 이런날을 만나다. Carmelo Zappulla - Suspiranno 더보기
남국의 석양.. (사진클릭 - 크게보기) 남국의 향연.. 마치 붙타는 듯한 하늘이었다. 열대지방의 더운 열기에 이렇듯 강렬한 석양을 만나다. 나나문 비치에서.. "Roberta Flack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노점상.. (사진클릭 - 크게보기) 달랏베이 18홀 라운딩을 마치고 호텔로 가는중에 즐비하게 서 있는 노점상을 만나다. 기사아저씨한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머물며 돌아보다. 해산물이 흔한 이곳은 조개를 저리 진열해 놓고 팔고 있었다. 살아 있다고 하다. 어디를 가도 여행중에 이런사진 담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들의 삶의 일부를 보듯 좋은시간이었다. WORDS - Instrumental 더보기
구워먹는 코코넛.. (사진클릭 -크게보기) 구워먹는 코코넛.. 태국에서도 보았지만 이곳에서도 노점에서 코코넛을 구워 팔고 있다. 그맛이 궁금해 먹어 보다. 그냥 먹는 코코넛 주스보다 당도가 높고 뜨거운 것이 속이 편안한 느낌이 들다. James Last -Country Train 더보기
멀리 보이는.. (사진클릭 - 크게보기) 운해속에.. 멀리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카니발루산이 보이다. 이곳에 오는 내내 차창에서 바라보는 카니발루산의 운해쇼가 그 명성 만큼이나 이름다웠다. Shawn Mendes & Camila Cabello - Senorita 더보기
나나문강 정글.. (사진클릭 - 크게보기) 현지 여행사를 통해 반딧불과 원숭이들이 많다는 나나문강 투어를 하다. 배를 타고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데 석양빛이 너무 아름다웠다. 반딧불은 해진후 다시 배를 타고 정글숲을 다시 한바퀴 돌다. 배에 엔진을 끄고 반딧불이 좋아하는 빛으로 유인하자 엄청난 무리의 반딪불이 빛을 따라 나는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정글숲에서 한 여름밤의 성탄트리를 볼수 있었다. James Last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더보기
수트라하버CC.. (사진클릭 - 크게보기) 건너 보이는 곳이 워터포인트 몰 수트라하버 CC는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도심에 인접해 있어 도시 중심과의 점근성이 좋은 곳이다. 27개홀로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함마쉬가 설계한 곳으로 레이크 가든 해리티지 3개코스 9홀씩 27홀중 4개 홀을 제외한 23개의 홀이 모두 바다와 인접해 있어 오션뷰가 아름답고 멋진 경치를 보면서 라운딩을 할수있다. ​코타키나발루 골프장 중에 제일 선호도가 제일 높은 곳이다. 더보기
도심속으로.. 18홀 라운딩을 마치고 전에 가던곳을 찾아 겸사해서 걸었다. 공기가 좋아 마냥 걸어도 좋은곳.. 워터프론트까지 걷다. 워터프론트는 코타카나발루 중심부로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여행의 시작점 이기도 하다. 갑자기 비가 자주 내리는 곳이라 그런가 육교 시설이 너무 좋은 곳이다. 도시 어디든 육교는 비를 피할수 있고 닫힌 공간은 에어컨 가동이 된다. 또한 주상복합처럼 지은 가정집으로 각각 통로가 연결이 되어 비를 안 맞고도 집으로 갈수 있는 곳으로 보여지다. 마치 싱가포르 육교를 연상케 하다. radiohead -creep 더보기
먹거리.. (사진클릭 - 크게보기) 칠리크랩 타이거 새우 생선 탕수육 맛이 나는.. 해물누들 볶음 불내가 나는것이 너무 맛있음 코타키나발루는 먹거리가 상당히 좋은곳이다. 특히 씨푸드는 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 쌍천에 있던 대형 씨푸드를 찾아 갔더니 코로나 삼년에 그 많은 식당이 두곳만 빼고 모두 문을 닫았다. 다행히 묶고 있던 호텔뒤에 씨푸드 점이 즐비하게 있어 아주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수 있었다. 만족한 식사를 하다. James Last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더보기
청정지역.. (사진클릭 - 크게보기) 평균기온 23~30도.. 바다 바람이 살살 불어와서 운동하기는 최적의 기후였다. 청정지역 어디를 가도 공기가 좋은곳이다. 수트라하버 CC 달랏베이CC 보르네오CC 세곳을 며칠씩 돌아가며 라운딩을 즐기다. 골프장마다 남태평양을 끼고 있어 그야말로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라운딩중 폰으로 담다. James Last -Country Train 더보기
자매와의 만남.. (사진클릭 - 크게보기) 삼년만에 찾은 탄중아루.. 세계 3대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석양시간 가까울 무렵 미모의 자매를 만나 또 다른 추억을 남긴 시간이다. 어찌나 명랑하던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Shimi Tavori - Remember 더보기
잘 다녀 왔습니다.. (사진클릭 - 크게보기) 님들.. 말레이시아 코타카나발루 골프투어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히 올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Unchained Melody / Alexandro Quereval‎ú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