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천선경(광저우)2.. 배타고 보는 것보다 걸어서 천천히 돌아보니 제대로 구경할수 있었다. 카르스트 채광창..지하강이이 동굴 상단의 수갱 모양구멍이 표면과 연결되어있어 햇빛이 동굴바닥에서 직접 빛이나는 곳이다.이날은 비가 오락가락해 볼수 없었다.돌위에 올려 놓고 장노출로 담다.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장노출로 담다. 동천선경을 끝으로.. 침주 망산여행기를 마칩니다.머지않은 시간에 이곳도 장가계 못지 않은 여행지가 될것 같습니다.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c Baiwir - A Good Day For Freedom 더보기 동천선경(광저우)1편.. 동천선경은 산 강 폭포 동굴 다리 종유석 온천등이한곳에 자리하여 천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곳이라 해서 동천선경이라 칭하다. 들어갈땐 배를 타고 협곡을 들어가고나올 때는 걸어서 원점회귀한다.동굴을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셈이다. 동굴안엔 타원형과 원형의 구멍이 뚫려있다. 물을 마시려는 용의 머리 형상.. 용의발톱 형상이라고 하는데..저리 생겼는지 본적이 없으니.. 이곳에서 하선.. 이곳에서 하선후배를 타고 수로도 온길을둘레길로 걸어서 원점회귀배에서 내리니 온통 대나무 숲이다. Cat Power - Werewolf 더보기 광저우로 향하여.. 침주 일정을 마치고광저우 외각에 있는 동천선경을 가기위해 출발하다.여전히 비가 내리다.그간 다니던 여행중 이렇게 연이어 비가 내린건 처음이다.2시간 정도 달려서 동천선경에 도착하다.스카이워크는가파른 원형으로 된 계단을 계속 돌면서올라가야 되는데 계단에 질린 상태라 바로 포기하다. 올려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웠다. 더보기 침주(천저우)의 화려한 밤.. 침주(천저우) 유휴거리.. 유명한 거리이고 맛집도많고 무엇보다도 화려한 조명속에아름다운 야경과 반영을 담을수 있었다.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속에 풍덩 빠지다.생각없이 호텔에서 나왔기에 폰으로 담다. 더보기 침주(천저우) 비천산 투어.. 천저우 여행중에 가는날 빼곤 연일 비가 내리다.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날이다.비천산 투어를 하기 위해 동강호 줄기인 뗏목 산착장으로 가다. 말이 뗏목이지 모터로 가는 배다.침주(천저우)는 이미 코로나 전에 관광형태를 갖춘 곳으로 어디를 가도 이용하는데불편함이 없었다. 동강호.. 중국인들을 태운 배가 앞서가는데..몇십명이나 탄듯 어찌나 시끄럽던지.. 천저우 비천산은 이름 그대로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의미인데 실지로 비천산은 단하지모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산은 없고 인근 요족마을 이름이 비천산이라는데 그 이름을 따서비천산이라고 이름은 붙였다 한다 뗏목을 타고 카르스트 지형의 구룡수체 협곡으로 들어가사이사이 협곡을 유람하다. 비천산 사이 사이 협곡을 지나면..동강호.. 더보기 동강호.. 셔틀버스를 타고 동강호 선착장으로 이동약 30분 정도 걸리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선착장까지 가는 길엔동강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요리하는 식당들과 건어물 가게가 많았다.비릿한 생선 냄새가 동강호 풍경구를 진동하다. 후난성만 해도 남한 면적의 두 배가 넘는다.천저우는 경상북도 크기와 비슷하다고 한다.중국은 관광지를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따라 1A~5A 등급으로 나눈다. 최고 등급은 5A 등급이며장가계와 진시황병마용 만리장성 등이5A 등급에 속해 있다. 이곳 동강과 동강호 역시 5A 등급으로특히 동강호는 후난성에서 유일하게국가5A 등급과 국가급 풍경명승구국가생태여유시범구 국가삼림공원국가습지공원 국가수리풍경구 등 6개의국가 자격을 한꺼번에 받은 풍경구이다. 페리를 .. 더보기 침주 (천저우)고의령 완주.. 깍아질듯산 바위산에계단을 만들고 잔도를 설치해관광 상품으로 만들기까지 중국인들 참 대단하다.현재는 대만 홍콩 관광객이 주를 이루지만..머잖아 우리나라 사람들로 도배되지 싶다. 산을 잘 타는 분들은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니..여간 힘들게 아니었다.길을 잘못들어 계단을 오르내리고 왔다 갔다하는 바람에 지치기도 했었다.장가계 황산도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이젠 내 나이를 인정해야 되는거 같다.한해한해 체력이 달라짐을 느낀다. 비가 내려 동영상이 고르지 못합니다.대충 이런 곳 입니다. 더보기 우중 고의령 트레킹..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쉬운일이 아니었다.계단은 부실공사 탓인지 고르지 않은곳이 많아발을 헛 디딜까 싶어 조심스러웠다.보이는 만큼 내려왔는데 또 올라가야 한다.친구는 건너 계단을 보더니자신없다고 입구 휴게소에서 기다린다며오던길을 뒤돌아갔다. 비는 내리고 바람도 불고 무섭기도 하고 두배나 힘이 들었다.앞서가던 중국인 여인도 혼자 걷고 있었는데..이곳까지 올라가더니 돌아가 버리다.정작 이때부터 혼자 걸었다.두세명이 오던 중국인 남자들은 나를 앞서가고..그 흔한 관광객을 볼수 없으니.. 도착해서 보니 이곳이 절반쯤 되는 곳이다.끝인가 싶으면 다시 바위산이고또 다시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이틀전에 망산 8km 걷고난 후라몸 컨디션이 최악이었다.다시 갈수 없는 곳 이기에 .. 더보기 고의령 트레킹.. 고의령 단하지모 트레킹 출발점..야속하게도 비가 내리다.우의입고 카메라도 방수 커버를 씌우고 출발하다. 이곳 출렁다리를 출발..트레킹 마친후 도착점 출렁다리를 건너야 도착점이다. 단하지모(丹霞地貌)..붉은색 사력암질이 장기간 바람에 떨어져 나가고 물에 침식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된 산봉우리와 험준한 기암괴석을 뜻한다 계단도 많고만만한 코스는 아니었다. 첫번째 돌계단 전망대를 돌아본후고의령 바위산으로 향하다. 바람이 불고 앞에 계단을 보니정말 조심스러웠다.중국인들을 뭐라고 떠들더니오던길로 돌아가다. 고의령이라는 이름은..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한 언덕이 높은 의자 언덕 같다고 해 관광지의 이름이 되었다. 붉은 퇴적암이 융기한 희귀.. 더보기 침주 (천저우) 밤거리.. 미용실인데모두 남자미용사 였다. 중국을 무수히도 갔었는데..그간 여행하며 맛본 과일중에이번여행에 먹은 과일일이당도도 좋고 신선하고 제일 맛있었다. 저녁식사후 호텔 주변으로 해서 상가와 노점등 곳곳을 돌아보다.침주(천저우)는 도시 전체가 상당히 깨끗했다.이곳이 중국인가 싶을 정도였다.호텔이 몰려있는 부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더보기 기암절벽의 망산.. 묘필생화..화강암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창공을 가리키는데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꾸로 꽂은 붓과 같다해서 묘필생화라 불리운다. 이곳은..좌우에 구조물들은 로프를 걸고암벽 타기를 하는 장소로 내려다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날씨가 좋으면 이런 풍경이라 모셔오다. 도영지..하트 모양으로 조각되었고 오지봉의 150m 높이 두 산봉우리를 거꾸로 비추고 있다.중국인들이 줄지어 사진을 담고 있어제대로 담지 못하다.양해 구하고 잠시..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곳은 온통 중국인 들이다. 어디를 돌아보나 기암괴석의 바위산이다.그 척박한 곳에도 온갖 식물이 자라고 .. 더보기 망산 오지봉.. 망산의 오지봉..다섯개의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는 봉우리 형상이다.산세가 험하고 기암 절벽의망산의 모습은 마치 장가계와황산을 합쳐 놓은듯 보여지다. 잔도길을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그 웅장함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그간 다녀온 중국 잔도길 중가장 긴 잔도 길 이었다. 망산의 잔도는.. 해발 1400m ~1600m에 설치하다. 2650여종의식물300종 이상의 동물이 있으며 중국 남부의 동식물 유전자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New Relaxing music, ChaCha Ballad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