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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름다운 배경속에..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스친다.. 혹시 표정이 어색할까 싶어 대게는 살짝 사진을 담는 편이다.. 더보기
양몰이.. 조련사의 호루라기로 신호를 하면 훈련된 개는 양을 몰아서.. 목동이 요구하는 다른 초지로 이동을 시킨다.. 양몰이 하는 개는 양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고.. 순조롭게 몰아가는 모습이 신통해 보인다.. 더보기
아그로돔 농장.. 얼마의 시간과 얼마의 노력으로 동물의 한계선을 넘었을까.. 목동의 손놀림에 눈이 열리고 조련사의 익살스런 언어에 귀가 열리어 사람처럼 무대로 들어오는 열아홉 마리의 양들이 아슬한 꼭대기 메리노 양을 정점으로 피라미드 옥탑을 쌓는다.. 조련사의 현란한 양 털깍기는 눈 깜뺙 할.. 더보기
스카이라인.. 로토루아 시내로부터 3km 떨어진 농고타하..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는 해발 487m 에 있는 공원까지 운행을 하고 있다. 곤돌라를 타면 로토루아 시내의 전경 로토루아 호수 그리고 그 주변 모두를 내려다 볼수 있었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했다.. 정상에는 로토.. 더보기
크라이스쳐지..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가 컷던 크라이스쳐지.. 참사가 언제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깨긋하고 아름다웠다.. 그증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엘 갔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더보기
뉴브라이튼 해변.. 크라이스트쳐치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뉴브라이튼 해변있다.. 뉴브라이튼 피어(꽤 먼 바다까지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있다.. 뉴브라이튼은 유명한 피어 말고도 해변 도서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유리를 통해 바다도 보이고 책 한권과 커피향을 느끼기에는 아주 좋은곳이었다.. 더보기
간헐천 간헐천이 가득한 마오리민족의 마을 로토루아는 역동적인 힘을 느낄수 있는곳으로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명소이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세계최고의 인기 관광명소 중 하나인데 화산 구멍 밑에서 솟아오르는 용암이 만든 자연현상 저유황물 .. 더보기
간헐천 화산지대 바로 위에 놓인 로토루아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 중 하나로 가까이만 가도 화산 활동으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한다.. 머드욕이니 온천에 몸을 담그는 스파는 로토루아에서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더보기
오클랜드.. 뉴질랜드 북부 섬 중북부에 있는 도시..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항구가 있다.. 동부 하우라키만의 와이터마타항과 남부 마누카우항 사이의 좁은 해협을 차지하고 있다. 1840년 윌리엄 홉슨(William Hobson) 총독이 오클랜드를 식민 정부의 수도.. 더보기
뉴질랜드.. 더보기
신비의 호수.. 푸카키 호스를 배경으로 멀리 마운드쿡의 빙산이 보인다.. 푸카키 호수(Lake Pukaki) 면적은 178.7㎢ 수면의 해발 518.2m~ 532m에 위치하고 있다. 맥켄지 베이슨(Mackenzie Basin)의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북남으로 흐르는 3개의 고산 호수 중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호수는 빙하가 유입되어 특유의 맑.. 더보기
남반구 알프스..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마운드쿡.. 해발 3,753m의 뉴질랜드 남섬의 최고봉이자 생태학적인 중요성을 가진곳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산을 중심으로 3,000m 가 넘는 18개의 봉우리와 골짜기를 메우는 수많은 빙하에 의해 남반구의 알프스라고 불릴만큼 험준하고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