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랑이를 품은.. 반야사..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다음백과)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 반야사의 상징인 돌너덜에마치 호랑이가 반야사 쪽을 보고엎드려있는 형상..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극락전 앞에 오백년이 넘은배롱나무를 빼 놓을수 없다.(2017년 8월에28일 촬영) 월류봉에서 가까운 곳이라다른곳으로 가는 길에 들리다.배롱나무 담으러 왔었는데..그사이 7년이.. 강은일 - 비에 젖은 해금 더보기 월류봉에서.. 영동월류봉..이른아침 빛이 참 좋은시간이다.친구는 이런곳이 있냐며 너무 좋아한다.함께여서 좋았던 시간들.. 아래부터 위로 네장은 드론으로 담다. 더보기 그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가다. 흙담 아래 곱게핀 구절초..단아한 육영수 여사의 미소같이 곱기만 하다. 많은 국민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국모 육영수 여사님 영전에 목례하고생가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이곳은 사랑채로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던 장소로박대통령이 오시면 임시 집무실로쓰셨다 한다. 이곳 육영수 여사의 생가는교동집이라고 불리던옥천 지역의 명가로1918년 육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 씨가 매입했고 육 여사가 1925년 출생하여 1950년 박정희 대통령과 결혼할 때까지거주하던 생가이다. 오른쪽 맨 끝방이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이라 한다.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생각보다 방이 작었다. 사랑채에 게시된..고매한 품성과 화사한 모습의육.. 더보기 실개천이 흐르는.. 옥천여행..정지용 생가를 가다.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정지용의 생가를 가다.이곳은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있고집앞 바로 앞엔 지금도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이동원 - 향수 더보기 외암리 가을.. 공세리 성당으로 해서 외암리를 향하다.친구는 탄성을 지르며 좋아한다.나야 자주 가는 곳 이지만친구는 몇십년 만에 고향인 온양에 들려 외암리를 찾았으니..추억을 소환하며 넘 즐거워하다. 임웅균 - 표정 더보기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산청에서 올라오는 중에휴게소에서 충분히 쉬고대전쯤 오니 비도 그치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다.7일간 여행 마지막 일정을대청호에서 마치다. 여행이란..내안에 쌓인 잡다한 생각을 비우고다시 채울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하루하루가 소중했고오롯이 나만의 시간들 또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을 되다.이젠 가을 여행을 준비하고 싶다. 더보기 용두마을.. 멀리 죽도가 보인다.몇번 가본곳이라 패스.. 여행시 낮엔 주로 국도를 다니며시골풍경 돌아보기를 좋아한다.대천에서 출발해 국도로 내려가면서눈에 확 들어오는 교회가 있어차를 돌려 그 교회를 찾아가다.담쟁이가 온통 교회를 휘감은 작은교회였다.교회앞에 안내글을 읽어보니 1945년 가정교회로 시작된 역사가 깊은 교회였다.마당 한컨에 앉아 기도드리다.눈물은 왜 나는건지..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용두마을..한바퀴 돌아본후 다시 국도를 달려 변산쪽으로 향하다. schubert - ave maria (트럼펫) 더보기 대천.. 새벽 5시에 안면도에서 출발변산쪽으로 가는 중에 대천해수욕장을 잠시 들리다.해저터널을 전세낸듯..잠시 정차헤서 폰으로 한컷..이 노래부르며 캠프하던 때가 언제였던가.. 더보기 석양속에.. 혼자 여행이라 적당한데서 자면되는데..큰아들이 미리예약 해놓아 어쩔수 없이 리조트를 이용하다.여장을 풀고 해변으로 나오다.역시 일몰은 언제보아도 가슴 뭉쿨하도록 아름답다. 올해도 리조트 여행사진 공모전에 응모하고 싶은데 모델 대상이 없다.회원을 대상으로 하기에가족사진이 주가 되니..아이들만 있으면 문제 없을텐데.. 2년전 작은아들네는 손자가 너무 아가라 참석 못하고 큰아들네 딸네랑 이곳에서며칠을 보내다. Roger Williams - Sunrise, sunset 더보기 정원이 아름다운.. 한중일 해안가에서 자라는 꽃 나문재의 이름을 딴 나문재 카페 그리고 펜션..안면도에 있는 작은 섬쇠섬 전체를 카페와 함께 펜션단지를 만든 곳이다. 정원과 숲 건물 사이 곳곳에 조각상들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다.밀물때보다 썰물시 가면바닷가도 거닐수 있다.지금쯤 수국이 만개 했을텐데.. 더보기 꽃지.. 꽃지 해수욕장.. 방포항 꽃지해변..이제까기 다녀온 횟수만 해도..셀수없을 정도지만..늘 갈때마다 평온한 그 느낌이 좋아 이곳을 좋아한다.백사장을 걷기도 하고사진도 담고 드론도 띄우고..썰물시간에 담다.노을은 리조트 앞에서 담기로.. 더보기 간월암.. 간월암..100리 물길에 스스로를가뒀던 선사들의 수행터간월암이란 이름은 무학대사로 부터 비롯 되었다고 한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정진하던 중 달을 보고 문득 도를 깨우쳐 간월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간월암에는 해탈문 대웅전 요사채 산신각 용왕단 등이 어깨가 닿을듯 붙어있다.법당에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목조 관세음보살좌상을 모셔놓다.스님이 기도중이라 조용히 돌아보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뭍이 되는 작은 섬에 부처를 모셨다.섬 전체가 절이다.바다 위에 떠 있는 암자 간월암은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서산이 뽑은 노을 3경중 한곳이다.실로 오랜만에 가보다.이번 여행 첫 장소.. 더보기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