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이 아름다운.. 한중일 해안가에서 자라는 꽃 나문재의 이름을 딴 나문재 카페 그리고 펜션..안면도에 있는 작은 섬쇠섬 전체를 카페와 함께 펜션단지를 만든 곳이다. 정원과 숲 건물 사이 곳곳에 조각상들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다.밀물때보다 썰물시 가면바닷가도 거닐수 있다.지금쯤 수국이 만개 했을텐데.. 더보기 꽃지.. 꽃지 해수욕장.. 방포항 꽃지해변..이제까기 다녀온 횟수만 해도..셀수없을 정도지만..늘 갈때마다 평온한 그 느낌이 좋아 이곳을 좋아한다.백사장을 걷기도 하고사진도 담고 드론도 띄우고..썰물시간에 담다.노을은 리조트 앞에서 담기로.. 더보기 간월암.. 간월암..100리 물길에 스스로를가뒀던 선사들의 수행터간월암이란 이름은 무학대사로 부터 비롯 되었다고 한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정진하던 중 달을 보고 문득 도를 깨우쳐 간월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간월암에는 해탈문 대웅전 요사채 산신각 용왕단 등이 어깨가 닿을듯 붙어있다.법당에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목조 관세음보살좌상을 모셔놓다.스님이 기도중이라 조용히 돌아보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뭍이 되는 작은 섬에 부처를 모셨다.섬 전체가 절이다.바다 위에 떠 있는 암자 간월암은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서산이 뽑은 노을 3경중 한곳이다.실로 오랜만에 가보다.이번 여행 첫 장소.. 더보기 외암리.. 외암리..보내기 준비로 다랭이 논에 물이 채웠졌을것 같아 갔더니 산자락이라 그런가 아직이었다.5월18일 촬영.. Cafe Anatolia - Tango to Evora 더보기 보리익는 계절.. 바람결에 보리가 익어간다.보리익는 내음이 이렇게 좋을수가..구수하다고 할까.보리밭을 보려면 찾아 나서야된다.보리밭 노래를 흥얼거리며 걷다. 님들 유월도 늘 행복하세요!! 조영남 - 보리밭 더보기 모내기 전에.. 모내기 전 당진평야..아차하면 시간을 놓치기 쉬운데..감사한 날이다. Xin Xian & Nin Lin - A Water Side(휘파람곡) 더보기 장독대 그리고 작약.. 순간 마음을 사로잡은 풍경..장독대 주변으로 작약이 곱게 피다.장독대와 작약..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다.이런 풍경을 한번쯤 만나고 싶었는데..내마음을 알아 주기라도 하듯..눈 앞에 떡하니..반가움에 담다. 더보기 추억은.. 4월의 풀내음처럼..소중히 자리한 추억들.. 복사꽃 빛깔로 곱게 물들이던 사랑라일락 향기처럼 달콤했던 순간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 지는것이 이 봄날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회색빛 일상에 반딧불이 되어준다. 더보기 연초록 세상.. 온 세상이 연초록으로독무대를 보이듯 초록초록하다.산천의 봄은가슴 벅차도록 시리고 아름답다.그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을 받은듯 감사한 봄날이다.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instrumental) 더보기 농다리 축제.. 진천 농다리.. 축제 마지막 날에 다녀오다. 상여 돌다리 건너기를 담고 싶었는데 도착하니 행사는 끝났고 다른공연 일정만 남아있었다. 때마침 초평저수지 출렁다리가 개방하여 숲길로 해서 출렁다리까지 다녀오다. 더보기 늦가을 고택.. 명재고택.. 명재 윤증선생이 세운 고택이다. 노론의 대표자인 송시열의 제자였으나 추구하던 바가 달라 소론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윤증 선생은 관직에 나가지 않은 채 학문을 닦는데 평생 매진했던 분이다. 하루가 저무는 고택의 장독대... 은은한 빛속에 그 아름다움이 돋보이다. S.E.N.S - Wish 더보기 그 집.. 외암리에 가면 기웃대는 집이 있다. 장독대가 있고 연못이 있고 꽃밭이 있는.. Jim Brickman -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