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산목장 둘레길.. 얼마만에 서산목장을 가보았는지..그 사이 2.1Km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었고 순환형 데크길은 무장애로 조성이 되어누구나 만개한 벚꽃로를 산책할수 있어 편리했다.사진 담으며 천천히 돌아보다. 서산 한우 목장은 고 김종필 전 총리가 1969년 야산을 개간해 삼화목장을 설립..당시 스위스의 방목형 목장을 벤치 마킹해 조성 하였으며설립 11년 후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삼화목장은 부정 축재 재산에 포함되어 국고로 환수..그후 1982년 축협 서산 목장으로 .. 2017년 지금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 사업소로 바뀌었다. 더보기 서산 유기방 가옥.. 서산 유기방 가옥은..1900년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이다.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남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출처-다음백과 ) 더보기 수선화 - 이해인 초록빛 스커트에노오란 블라우스가어울리는조용한 목소리의언니 같은 꽃 해가 뜨면 가슴에 종을 달고두 손 모으네 향기도 웃음도헤프지 않아다가서기 어려워도맑은 눈빛으로나를 부르는 꽃 헤어지고 돌아서도어느새샘물 같은 그리움으로나를 적시네.. 서산 유기방 가옥에서.. 더보기 설경 명재고택.. 조선의 학자 윤중 선생님이 살던 명재고택을 가다.300년이 넘은 장독대와 고택은전통과 멋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폭설로 에워 쌓인 명재고택..언젠가 이런날이 오면 담고 싶었던 고택의 설경을 원없이 담다. 더보기 외암리 봄 가을 그리고 겨울.. 싸락눈이 계속 내리는데..잠시 드론으로 외암리 전경을 담다.온통 하얀세상 담는 내내 감동이다.올해는 여름 풍경도 담아보고 싶다. 더보기 눈 내리는 날에.. 설 연휴에 폭설 뉴스를 듣고많이 망서리다 나선 길..새벽에 출발해서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내렸다.최대한 조심 운전하며친정에 가기전에 외암리를 먼저 들리다.마치 마을이 텅 비어 있듯한 고요함.. 아무도 걷지 않은 길.. 눈 내리는 외암리는 한폭 그림같이너무나 아름다웠다. 더보기 호랑이를 품은.. 반야사..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다음백과)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 반야사의 상징인 돌너덜에마치 호랑이가 반야사 쪽을 보고엎드려있는 형상..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극락전 앞에 오백년이 넘은배롱나무를 빼 놓을수 없다.(2017년 8월에28일 촬영) 월류봉에서 가까운 곳이라다른곳으로 가는 길에 들리다.배롱나무 담으러 왔었는데..그사이 7년이.. 강은일 - 비에 젖은 해금 더보기 월류봉에서.. 영동월류봉..이른아침 빛이 참 좋은시간이다.친구는 이런곳이 있냐며 너무 좋아한다.함께여서 좋았던 시간들.. 아래부터 위로 네장은 드론으로 담다. 더보기 그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가다. 흙담 아래 곱게핀 구절초..단아한 육영수 여사의 미소같이 곱기만 하다. 많은 국민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국모 육영수 여사님 영전에 목례하고생가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이곳은 사랑채로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던 장소로박대통령이 오시면 임시 집무실로쓰셨다 한다. 이곳 육영수 여사의 생가는교동집이라고 불리던옥천 지역의 명가로1918년 육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 씨가 매입했고 육 여사가 1925년 출생하여 1950년 박정희 대통령과 결혼할 때까지거주하던 생가이다. 오른쪽 맨 끝방이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이라 한다.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생각보다 방이 작었다. 사랑채에 게시된..고매한 품성과 화사한 모습의육.. 더보기 실개천이 흐르는.. 옥천여행..정지용 생가를 가다.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정지용의 생가를 가다.이곳은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있고집앞 바로 앞엔 지금도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이동원 - 향수 더보기 외암리 가을.. 공세리 성당으로 해서 외암리를 향하다.친구는 탄성을 지르며 좋아한다.나야 자주 가는 곳 이지만친구는 몇십년 만에 고향인 온양에 들려 외암리를 찾았으니..추억을 소환하며 넘 즐거워하다. 임웅균 - 표정 더보기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산청에서 올라오는 중에휴게소에서 충분히 쉬고대전쯤 오니 비도 그치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다.7일간 여행 마지막 일정을대청호에서 마치다. 여행이란..내안에 쌓인 잡다한 생각을 비우고다시 채울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하루하루가 소중했고오롯이 나만의 시간들 또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을 되다.이젠 가을 여행을 준비하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