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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여행기를 마치면서.. 보름간의 호주자유여행..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봄이었고.. 호주는 초가을.. 지난 사진을 정리하는 내내 그때의 기억들이 미소를 짓게 한다.. 더보기
그 새벽에.. 호주여행 막바지.. 멜번에서 시드니 가는 시간이 만만치 안았다.. 밤새 달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새벽을 맞았다.. 더보기
바다낚시.. 금방이라도 삼킬것 같은 파도속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 이곳의 바위는 온통 사암으로.. 결대로 있는 무늬와 색이 특별했다.. 더보기
여유.. 호주는 도시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조용하고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였고.. 대부분 자연친화적인 모습이었다.. 아침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깨고 산책할때 주위에 수십마리의 새들이 먹이를 먹고 있는 풍경등.. 그 아름답던 그곳의 풍광들은 늘 내맘속에 있다.. 더보기
카페거리.. 멜번거리.. 카페와 먹거리가 즐비한.. 빵과 햄버거등 우리입맛에 잘 맛았다.. 햄버거는.. 두 사람이 먹을 정도로 양이 크다.. 더보기
캐피탈 힐(Capital Hill).. 호주의 수도캔버라 세계에서 몇 안되는 계획도시 이다 그곳에서도 특히 캐피탈 힐 이라고 하는 언덕 위에 세워진 현재의 국회의사당은 호주 민주주의의 본산으로서 81m높이의 국기게양대와 건축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반인들에게 국회의사당 건물 내부 중 일부가 공개되고 있으며.. 더보기
쉼.. 시드니에서 두어시간 갔던.. 요트정박장.. 호주인들은 요트와 서핑을 주로 즐긴다.. 가는곳마다 요트가 많았고.. 대형 정박장들이 즐비하게 어디에나 있었다. 더보기
12사도 바위..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 포트캠밸 국립공원의 12사도 바위은 약 2천만년전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 지역의 바다에 높이 100m의 석회암 바위지역이 생성되었고 그 바위들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바람에 의해 침식되어 12개의 바위섬이 만들어졌다. 18세기경 최초로 이 지역에 도착한 영국인들이 바다 위에 12개의 바위섬들이 떠있는 모습을 보고 예수의 12제자들을 떠올리며 지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바람이나 파도 산성의 수분 같은 외부의 충격에 쉽게 마모되는 석회암 지형이기 때문에 험하기로 유명한 이 지역의 풍랑을 격으며 현재의 멋진 모습으로 변하게되었다. 더보기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넓이는 3천 950 ha나 되는 산악지대이지만 산 높이는 1000m 정도.. 그러나 가파른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청푸른 안개에 파묻힌 산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은 이곳의 명성을 이해하게 만든.. 더보기
아름다운 길.. 초가을이던 호주.. 그날은 캔버라 가는 길이었다.. 가는중에 너무 예쁜길 들이 많았다.. 미루나무 사이로 보이던 파란하늘 살랑대던 갈바람.. 몇시간을 달려도 끝업이 펼쳐지던 길.. 더보기
노스헤드.. 2012년 4월.. 보름간의 호주자유여행.. 정리 못한 사진들이 외장하드에 가득하다.. 요즘 시간 날때마다 사진 정리를 한다.. 기억속의 도시들을 언터넷으로 검색하며 정리하기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이곳은 노스헤드라는 곳으로 기억한다.. 더보기
나홀로.. 하늘 구름 호수.. 다시 그곳에 서고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