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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길 위에서.. 지금 같으면 엄두도 못낼 여행길이다. 걸어서 올라가는 중에 길 위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2014년 배낭여행중에.. 님들!! 제가 얼마간 자리를 비웁니다.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건강히 지내세요. Vanilla Sky - Maysecond (배경곡) Vanilla Sky · 메이세컨 더보기
보로모 화산 오르기.. 짚에서 내려 화산에 오르는 거리는 약 2.5km.. 걷기 함든 사람은 마부가 안내하는 말을 타고 오르고 대부분 걸어서 화산길에 오른다. 안개가 내려 앉은 화산재 모래길은 걸어가는 내내 화산의 열기가 온몸에 느껴지다. Conquest Of Paradise - Böhm Emporio (배경곡) 더보기
브로모 화산.. 가스가 뿜어 내는 곳이 브로모 화산이고 제일 높은 곳이 스메루 활화산이다. 항상 가스를 분출한다. 해발고도는 낮아 보이지만 2,000m가 넘으며 정상에 오르면 수중기를 내뿜는 분화구가 보인다. 2011년 1월에 푹발하여 인도네시아를 긴장 시키기도 했다. 그 아랜 화산재로 뒤덮인 회색사막이 있고 때때로 강력한 충격파를 뿜어 폭발하기도 한다. 일출을 본후에 쁘난자깐산 전망대를 내려가 보르모 화산으로 가기위해 다시 짚을타고 이동한다. My Love For You - ERNESTO CORTAZAR 더보기
쁘난자깐산 전망대.. 자카르타에서 이틀을 묵고 자바섬 족자카르타까지 국내선 (1시간 30분) 비행기로 이동 족자카르타에서 이틀묵고 거시서 부터 여행사를 통해 14시간 수라바야라는 마을에 있는 보르모 화산을 보기위해 이동했다. 늦은시간 여행사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듣곤 1500m 위치한 호텔로 차로 이동후 잔둥만둥 새벽3시에 일어나 짚으로 쁘난자카산 맞은편에 있는 보르모 화산을 보기위해 쁘난자깐산 전망대 (2706m )에 오르다. 어느선까지 짚을타고 오르고 나머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운해가 내려 앉은 풍광은 그자체가 그림이었다.. 그 새벽에 그 많은 사람들.. 대부분 유럽배낭족들이다. Europa - Santana (배경곡) 2014년 5월 배낭여행중에.. 더보기
극한의 직업.. 목숨을 담보로.. 유황을 캐는 카와이젠 화산의 채굴 현장에서 유황 가스를 마시면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노동자들.. 유황을 운반하는 바구니 두개를 합친 무게가 60~70kg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걸 그냥 어깨에 지고 수십km를 왕복하는 고된 삶을 살고 있다. 보호장비 하나없이 일하는 그들의 삶이 너무나 고달파 보이다. 다른일에 비해 인권비가 높기에 묵묵히 일하는 그들이다. 사진담기도 죄송한 마음이 컷다. Creep - Radiohead (배경곡) radiohead - creep 더보기
이젠 화산.. (사진클릭 - 크게보기) 카와이젠 화산은(2386m) 인도네시아 13000개의 섬중에서 4번째 큰섬 자바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이 불편한 오지에 있어 하루에 방문하는 여행자가 많지 않은 곳 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활화산이 분포하고 있는데 지금도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이 70여곳 있다고 한다. 그 중에도 카와이젠은 99%의순도를 자랑하는 유일무이 유황광산이다. 화산에 오르는 내내 유황냄새와 그 열기로 얼굴이 화끈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숨쉬기 조차도 힘든 화산 분화구 칼데라호에서 유황을 채취한다. 2014년 5월 배낭여행 중에.. Nella Fantasia (미션 Ost) - Panflute Cover 더보기
해상사원.. 발리에서도.. 이곳 티나롯해상사원.. 말 그대로 바다 바위섬 위에 사원을 세운것이다.. 사원을 가려면 물길을 건너야 갈수있다.. 특이한 것은 이곳은 백사장이 없고 모두 돌로 연결되어 있다.. 더보기
역광의 멋.. 역광의 매력.. 아름다움.. 노을빛이 물들어 가는 티나롯 비치에서 멀리 여인들의 뒷태를 담다.. 더보기
실루엣.. 열대지방 답게. 태양을 달군듯이 뜨겁다.. 멀리 여행자들 모습이 보이는 그대로가 실루엣이다.. 더보기
오늘 수입은? 힘들었던 시간들.. 그 순간을 잊게 헤 주는건 역시 수입이다.. 그의 표정을 보니 만족스러운 둣하다.. 더보기
모든게 녹아 버린. 모든게 녹아버린 잔재들..당시의 처참함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자연은 그 아름다움에 감동을 주지만..이렇듯 두려운 재앙을 주기도 한다.. 더보기
이젠화산.. 노랑(Yellow) 이젠 화산.. 황금 드레스에 사파이어 눈을 가진 악녀.. 이젠 화산은 끊임없이 피어 오르는 유황가스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산성호수로 유명하다.. 이런 곳에 누가 트레킹을 가겠느냐고 손사래를 칠 수도 있지만 이젠은 인도네시아의 32개 화산 중 브로모 화산과 함께 가장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