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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탄을 떠나오면서.. 바탄에서 싱가폴로 가는 선착장.. 들어 올때하고 다른 곳이다.. 들어갈땐 바탄 남쪽으로 가는 산착장으로 1간 소요.. 나올때 그 반대편 선착장 페리에 승선하여. 이곳에서 싱가풀 까지 45분이 소요되다.. 선착장은 깔끔히 단장이 잘 되어 있었다.. 더보기
원주민마을 아이들.. 학교는 못가는데 폰은 가지고 있다..아이러니 하지만 사실이다..아이들 대부분 골프장에서 공을 주워 모아서다시 골프장에 판다고 한다.. 더보기
서민들이 찾는곳.. 저녁무렵이 되면서 우라나라 포차같은곳에 한집두집 불이 밝혀진다.. 대부분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는 이곳 사람들의 오토바이로 채워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더보기
쇼핑센타.. 이곳은 쇼핑센타.. 이 안엔 최소한 필요한 것이 다 있는듯 하다.. 식당부터 잡다한것 까지.. 마트에서 맥주와 이것저것 샀는데도 우리돈 만원 정도인.. 딸과 밤마다 맥주를 했다.. 딸은 두캔 난 한캔..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들이다.. 더보기
원주민 시장.. 관광객을 위한 가게로 보이다.. 물건 값은 비씨지 않으나 쓸만한게 없어 보이던.. 더보기
기도.. 가족을 위해서.. 혹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다.. 더보기
스님은 무얼 하시는지.. 입속으로 무어라 하면서 스님은 같은곳을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다.. 기도하는거는 아닌거 같던데.. 마치 주문을 외듯 들리다.. 더보기
결혼문화.. 같은집인데 문이 두개인 집.. 이집은 부인이 둘이라는.. 부인 수대로 문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법적으로 4명의 부인을 허용한다고 한다.. 부인이 죽으면 그 아이들의 처제와 재혼을 이유인즉 계모보다 이모가 아이들은 자식처럼 잘 키운다는 의미.. 우리 정서와는 너무나 .. 더보기
원주민 마을.. 자연그대로의 마을..그 안에서 또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누구에게나 꿈은 있겠지만..왠지 답답해 보이던..아가는 아직 어린데 부인의 배엔 또 다른 생명이 크고 있었다.. 더보기
천진한 아이들.. 원주민 마을의 유일한 놀이터..이곳도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는데..이곳엔 학교가 없어 아이들이 동네를 배회하며 놀고 있었다..학교가 있다 하더라도 사립은돈 때문에 보내지 못한다고 .. 더보기
아이들이 갈곳이 없다.. 관광객을 위해서 만들어 놓았는지는 몰라도 나무를 엮어서 만들어 놓은 다리위로 연신 아이들은 잘도 들락 거린다.. 휘청 거리는 다리는 당장이라도 바다로 내려 않을것 같았다..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터로도 보이다.. 더보기
문화차이란.. 이곳은 오지 같은 곳이다.. 건너 보이는 곳은 싱가폴이다.. 불과 18km 앞에 두고 이토록 문화차이가 극과 극을 달하다니 납득하기 어렵지만 현실이었다.. 개인적으론 이곳이 조용하고 정겨운 곳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