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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밤 바다.. 이날은.. 양떼목장에서 실망하고 대관령에서 멀지않은 강릉 경포대로 향하다. 이곳 역시 소재가 별로라 갈때마다 사진을 담지 않는데 아쉬운대로 경포호에서 석양을 지켜본후 밤 바다로 나가다. 달이 뜨는 줄도 몰랐는데 어느새 휘영청 바다 가운데 떠 있었다. 세찬 파도속애 겨울 밤바다.. 사진 담은후 차를 바다쪽으로 세우고 달과 바다를 한참을 바라보다. 쓸쓸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이 좋기도 했다. Edgar Tuniyants - 언제까지나 더보기
산사임당 배롱나무.. 맨 아래 신사임당 배롱나무.. 거침없이 꿈틀거리는 배롱나무는 원줄기가 고사하고도 새싹이 여기까지 자랐다고 한다. 원줄기까지 합치면 나무의 수령이 6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배롱나무라 한다. 율곡송 율곡매와 더불어 오죽헌의 수호목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Cecilia - The Prayer" 더보기
sun.. (사진 클릭 : 크게보기) sun..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있는 거대한 태양을 표현한 공간으로 아르떼 뮤지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바라보고 있으려니 착시현상이 일어나다. 줄서기 하면서 저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여행자들 모습을 담다. 더보기
아르떼뮤지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릉하면.. 경포해변이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 또 다른 볼거리로 유명한 아르떼뮤지엄에 다녀오다.​ 제주 빛의벙커는 스토리가 있는 뮤지엄 이라면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분리된 공간으로 몰입형아트 상설 전시장이다.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500평 공간 안에서 빛과 음향효과와 함께 펼져진다. "Michael buble - what a wonderful worl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