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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상사에서.. 길상사를 다녀오다.꽃무릇도 담고이름모를 꽃들도 함께 담다. 꽃 이름 자신이 없어그냥 올리다.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더보기
구월 첫날에.. 한강야경(응봉산)  비치파라솔 접히듯 팔월이 접히고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구월이다.이제 더욱 높아진 하늘사이로가을이 밀물처럼 와락 다가올 날이 머지 않았다 생각하니 마음은 이미 가을 중심에 서 있다. 님들~!구월첫날 즐거이 맞으시구요. 올 가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illy Vaughn - Come September 더보기
잠못드는 밤에.. 성수대교 방향..           동호대교 방향..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한강변  야경을 담다.역시 아름다운 서울의 밤이다.  밤하늘의 트럼펫 더보기
오월의 장미.. 오월의 장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붉은 흙더미에 진주를발견하듯열정의 힘이 생기는5월의 행복의 시간을흘러간 시간이 주는또 하나의 기쁨을 나누며태양보다 뜨거운열정의 기운을 토해낸다당신의 열정과 사랑기다린 염원 속에활짝 핀 붉은 장미내 안에 네가꽃피는 계절의 여왕당신입니다- 안광수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더보기
창포원에서.. 창포원은..붓꽃이 필때면 찾아가는곳이다.산책하기 좋고..이 즈음 붓꽃을 비롯한 여러가지 꽃들을 만날수 있다.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꽃밭 사이로어린이집 아가들이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을 보니28개월 손자 생각에 어찌나 귀엽던지살짜기 담아보다. 더보기
할미꽃.. 해마다 할미꽃을 찾아 나서는 곳.. 이미 지고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더보기
그녀.. 여덟명의 무희중에 유녹 눈에 들어오던 그녀.. 춤 선이 어찌나 곱던지.. 보름행사라 무대가 협소해 너저분한 부분을 정리하다. "Vampire's Ball - Orchestral Waltz Music " 더보기
달집태우기.. 대보름달은 ..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또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는 수도 있다. 이웃 마을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자기 마을이 더 풍년이 든다고 좋아하는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달집태우기는 횃불싸움과도 통하는 것이고 줄다리기나 차전놀이 등과 같이 싸워서 이김으로써 풍년을 보다 확실하게 다짐하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다음백과) 양천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도림천에서 있었다. 보름달 대신 비가 내리다. .. 더보기
솔밭공원.. 눈 내리는 날엔 집에서 멀리 가지않아도 설경을 담을수 있어 내심 마음이 놓인다. 우이령 진입로에서 내려오면서 솔밭공원까지 들려온 날이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도 한컷 담아주다. 더보기
폭설.. 아침부터 눈이 쉴세없이 내리다. 자주 걷는 우이령 오르는 길로 나서다. 특히 눈오는 날엔 이 길이 너무 아름답다. James Last - Ave Maria 더보기
반포 한강에서.. 세상을 삼킬 듯 붉게 물든 노을을 닮은 사랑을 했던 날이 있었다. 더운 열기를 뿜어내며 지는 한강을 바라보려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문세 - 그녀의 웃음 소리 뿐(배경곡) 이문세 - 그녀의 웃음 소리 뿐 더보기
폭우.. 멀쩡하던 하늘에 먹구름이 뒤덮더니 폭우가 내린다 영락없는 동남아 스콜현상과 크게 다를바 없었다. 폰으로.. Carmelo Zappulla - Suspiranno(빗속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