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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 좋은 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차없이 뚜벅이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전철 이촌역에 내리니 2번 출구에서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너무 편리했다. 사진 초보시절에 가본후 처음이다. 블친님 다녀온 흔적을 보고 바로 나서다. 오후빛이 좋은 시간이라 덥긴 했지만 산책겸 돌아볼수 있어 여유로웠다. "Zambo Jimmy - Monddi Mi" 더보기
비에 젖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은.. 북한산 자락이라 그런가 같은 비가 내려도 때론 동남아 스콜을 연상케 한다. 우의 입고 우산을 썼는데도 온몸이 다 젖었다. 꿀꿀하던 기분이 좋아지다. 폰으로 .. 더보기
패닝샷..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패닝샷.. 수십컷 담은중에 그래도 양호한.. 삼각대를 놓고 담아야 되는데 손각대로.. 더보기
아름다운 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렇게 좋은날.. 하늘 구름 그리고 넝쿨장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다. 더보기
그 아침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작약을 만나다. 얼마만에 담아보는지 기억에서도 지워진 꽃이다. 더보기
비와 장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비가 내리다. 내심 비를 기다리던 차라 바로 중량천 장미원으로 가다. 비오는날 장미는 운치를 더해주기에 맑은날 보다 비 오는날 사진담기를 좋아한다. 쏟아지던 비는 오는가 싶더니 잠시후 그치다. 더보기
아직은 초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창포원.. 근간 몇번 다녀오다.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좋은날이다. 구름도 좋고 하늘은 더없이 맑다. 흐르는 구름도 담고.. 다중촬영으로 도봉산 인수봉도 담고.. 연못에 빠진 인수봉도 담다. 붓꽃은 처음 갔을때 보다 더 많이 피었고 이슬 가득한 창포원의 아침은 더없이 싱그러웠다. 더보기
다중의 묘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작년 이맘때쯤 흐트러지게 피었던 샤스타데이지 꽃 생각에 중량천에 가보다. 생각대로 만개 해 있있다. 그냥 담는것도 예쁘겠지만 다중으로 담아 멋을 더해보다. 더보기
넌 누구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작고 예쁜 아이들이 바람에 살포시 날리며 날 봐달란 듯이 하늘거린다. 습지 가장자리에 어찌나 예쁘게 피었던지.. 넌 누구니? 이름이 뭐니? 더보기
창포원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타래붓꽃 서울창포원.. 집에서 근거리인 곳임에도 처음으로 가보다. 타래붓꽃과 그외 붓꽃 종류를 만나수 있었다. 위에 사진은 붓꽃인지 부채붓꽃인지 .. 더보기
햇살 좋은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마다 이즈음엔 멀리가지 않아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겹벚꽃 담을곳이 있어 찾곤한다. 소담스럽게 피어 예쁘긴 하지만 잘 담기 힘든 꽃이기도 하다. 망원만 가지고 우이령 가는 입구까지 오르막 길을 걸으며 사진도 담고 걷다. 더보기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바람이 불때마다 한잎두잎 떨어지는 벚꽃잎.. 거미줄에 걸처진 모습이 곱기도 하다. 이별은 그어떤 이별도 싫어하지만 이런 이별이라면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