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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쉬운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아름다운 봄날.. 화사하게 핀 벚꽃향기를 맡으며 동네 한바퀴 산책하기 더없이 좋았는데 그 사이 앤딩을.. 짧은만남 긴 이별을 고하다. 더보기
아름다운 뚝방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벚꽃길로 아름다운 안양천변 도림천을 가다. 이른새벽이라 사람들을 피할수 있었고 뚝방에 핀 끝없는 벚꽃길은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
백목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도선사가는 북한산 자락에 곱게 핀 목련.. 지나는 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더보기
우이천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에도 볕이 좋은데는 일부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다. 주말에서 다음주 초가 절정일듯 싶다. 더보기
개나리 피다.. 이곳 개나리 피기를 내심 기다렸었다. 봄이면 유일하게 개나리 담는 장소로 오며가며 지켜보다 때를 맞춰 담다. 더보기
폭설.. 폭설이 내리다. 북한산이 근거리에 있어서 그런가 우이동은 항상 비도 그렇고 눈 역시도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폭우 폭설이 내린다. 순간 도로에 눈이 쌓이다. 이날 일부 등산로는 통제가 되다. 더보기
눈 내리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눈 보기 힘들다 했더니.. 함박눈이 내리다. 둘레길에서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무르익은 가을.. 혼잡한 도심의 중심에 이렇듯 아름다운 고궁이 있어 보상이라도 받는 느낌이다. 무르익은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했던 창경궁 가을은 너무나 고왔다. 더보기
남산에 오르다.. 차없이 전철로 나선길.. 몇년만에 남산에 오르다.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그곳은 도시인들의 위한 쉼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하산시엔 국립극장쪽으로 해서 장춘단공원 동대쪽으로 내려오다. 장춘동하면 빼 놓을수 없는 맛.. 친구들과 그 집에 들려 많이 먹고 많이 웃던 날이다. 더보기
춘당지 가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이면.. 산책겸 가고 싶은곳이 고궁이다. 창경궁과 비원을 다녀오다. 그중 춘당지 가을을 담다. "El Vals - Eleni Karaindrou" 더보기
우리동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도 가을색이 곱게 내리다. 어찌그리 고운지.. 쉬이 돌아설수 없었다. 더보기
공가.. 오랜 추친끝에 백사마을은 재건축이 확정되고 이주비를 받은 세입자들 대부분 둥지를 떠나다 얼마나 희비가 엇갈렸을지.. 버려진 화분.. 더이상 봐주는이 없는 꽃밭.. 빈터에 덩그런히 남겨진 공가의 흔적에서 서민들의 진한 아픔이 느껴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