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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드론).. 가평시내&자라섬                           세모 모양 남이섬     해가 나올듯 말듯한 날씨..기다리다 그냥 담다. 더보기
꽃섬.. 새벽바람이 싱그러운날온갖꽃이 한창인 자라섬으로 달리다.정적이 흐르는 그곳은 고요하기 이를데 없었다.그날은 자라섬 이라기 보다 꽃섬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많은 꽃이 피어 각기 아름다움을 자랑이라도 하듯보이다. 5월 끝자락에.. Evanthia Reboutsika - Bir Baska Gu 더보기
이화원에서.. 홍자귀 함소화 동백 홍상생술 트리아 자라섬 오토캠핑장 바로 앞에 이화원(식물원)이 있다. 캠핑장에 머물면서 돌아보다. "La Valse de L'Amour " 더보기
하늘에서 본.. 자라섬에만 눈이 남았고 포근한 날씨에 다 녹은듯 하다. 상공에서 본 남이섬.. 안개로 시야가 가리다. 가평시내 방향.. 설경을 담고 싶었는데.. 포근하기도 했고.. 밤새 내린비로 대부분 녹았다.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담기로.. Rêverie13_Musique-Fernando Lopez 더보기
겨울캠핑..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 절친 동생들과 함께 네 여인이 2박3일 눈속에 캠핑을 하다. 다들 백패킹 고수들이라 뭐든 척척이다. 쉘타안은 전기히타와 난로가 있어 너무나 따스했다. 밤 깊은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잠자리도 세겹으로 깔고 발포매트 위에 전기담요 깔고 침낭속에 쏙.. 혹시해서 손난로 두개를 지니고 자니 덥기까지 했다. 잘 자고 잘 먹고 많이 걷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다. Tol & Tol - Kiriaki 더보기
겨울강가.. 자라섬에서 바라본 남이섬 삶은.. 감당할 만큼 적당한 아픔도 있고 끌어안고 버틸만큼 고독과 외로움도 있고.. 적당한 갈등이 있어야 한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끌어안고 우리는 성숙하기 때문에.. 자라섬을 한바퀴 돌면서 겨울 북한강의 아름다움을 담다. 더보기
하얀세상.. 눈 앞에 하얀세상.. 한폭 그림같은 담기만 하면 그림이 되는.. 감사한 날을 만나다. 더보기
운무속 남한강.. 남한강과 보납산의 만남을 자라섬에서 볼수있다. 운무와 물안개가 휘도는 자라섬.. 탄성이 절로 나오다. 진짜는 보납산 운무를 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새벽은 너무 무서워서.. 늘 마음만 있다. Sympathy - 남택상 피아노연주 더보기
곱디 고운.. 수국이 시들어 담을수 없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나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었다. 수국은 담을 때마다 꽃이 커서 살짝 부담스럽지만 나름 곱게 담아보다. Only Love - Andre Rieu 더보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첫차.. 춘천 출발.. 운 좋게도 안개를 만나다. 일출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모호한 시간이다. 자라섬에 가는 이유는 바로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기에 해마다 새벽을 달린다. 님들.. 일년의 반이 휘리릭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시 시작하는 반년.. 건강히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Kenny G - Spring Breeze 더보기
강가의 아침.. 구절초도 아름답지만 군락을 이룬 가우라 꽃은 더욱더 곱게 보이다. 고요가 흐르는 강가의 아침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더보기
구절초.. 가을이면 구절초를 담고 싶어 찾아 다니곤 한다. 전엔 정읍까지 가서 담아오곤 했는데.. 몇년째 자라섬으로.. 정읍 못지 않게 구절초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겨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