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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첫차..

춘천 출발..

 

 

 

 

 

 

 

 

 

 

 

 

 

 

 

 

 

 

 

 

 

 

 

운 좋게도 안개를 만나다.

일출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모호한  시간이다.

자라섬에 가는 이유는 

바로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기에

해마다 새벽을 달린다.

 

 

님들..

일년의 반이 휘리릭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시 시작하는 반년..

건강히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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