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세차게 내리다.
내심 비를 기다렸다.
비오는날 드리이브를 좋아하고
그안에 사진담기 역시도..
강이 내려다 보이는 찻집 한컨에서
내리는 장대비를 바라보며
그 시간 만큼은 그냥 멍하니..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길에서
혼자가 되었을 때
가장 내자신과 가까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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