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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말라가를 떠나며.. 말라가에서 바로셀로나로 가기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다. 혹시 스페인 말라가 자유여행을 하실분은 비행기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아베고속철은 비로셀로나로 가려면 마드리드에서 환승해야 하며 요즘은 1인당 24만원.. 국내선 비행기는 17만원 정도이다. 아베고속철을 스페인 대표적인 고속철인데 가격이 비싼편이다. 멘세점에 하몽이 판매대에 제일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음이 신기하다. 더보기
거리에서.. 말라가에선 관광보다는 쉼을 많이 했다. 꽉찬 일정을 무사히 마친거엔 대한 수고에 대한 쉼 이었다. 다시 바로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다. 더보기
주차대란.. 스페인 큰 도시마다 주차공간이 좁다더니 말라가도 예외는 이닌듯 보이다. 아파트나 주택지에 복잡한 주차장.. 얼마나 주차문제가 심각한지 알것 같았다. 맨 아래 자전거 보니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생각난다.. 더보기
일광욕.. (사진클릭 ; 크게보기) 기온이 오르자 해변을 찾는 사람들.. 스페인 사람들을 남녀노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다. 여인들은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즐긴다. 이미 바로셀로나 해변에서 많은 여인들이 노출한채 일광욕 즐기는 모습을 본지라 예사로 보이다. 더보기
지중해의 아침.. (사진클릭 ; 크게보기) 10월이라 한낮은 더웠지만.. 이른아침이나 저녁나절엔 서늘했다. 철지난 지중해의 아침은 고요하기만 하다. 이 여행은 코로나 전에 다녀온 스페인 여행기 입니다. 정리 못한 사진을 정리하는 중 입니다. 더운날씨에 늘 건강히세요.. 더보기
성채 가는길(요세).. (사진클릭 ; 크게보기) 알카사바성채 (요새)는 스페인이 통일되기 전인 1487년 이사벨 1세와 남편인 페르난도 2세의 군대를 맞아 말라가 시민들이 결사 항전을 벌였던 장소로 유명하다. 히브라파로성을 통해서 알카사바 요세로 가는내내 이중으로 세워진 벽을 지나다. 말라가 시민들은 3개월 동안이나 포위되어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결국 항복했고 요새는 기독교도의 수중으로 넘어가다. 이후 이사벨 1세는 한동안 이 요새에서 살다. 육중한 돌로 쌓은 튼튼한 방벽이 요새까지 오르는 지그재그 형태의 가파르게 이어지다. 더보기
아름다운 정원.. (사진클릭 ; 크게보기) 히브라파르성에서 알카사바 성채 사이에는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 있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철저한 이중벽 사이에 정원은 너무나 아름답다. 더보기
알카사바 성채.. (사진클릭 ; 크게보기) 알카사바는 전형적인 무어 양식의 건축물로 소박한 인상에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무어인들은 이곳에 성을 쌓고 그들만의 궁전을 지었다. 견고한 건축물은 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보존 상태가 너무 좋아 놀랍다. 알카사바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성벽이었다. 밑에서 올려다봐도 위에서 내려다봐도 견고하고 아름다웠다. 더보기
여행자.. (사진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 휴양지 말라가.. 히브라파로성 요새에서 스친 여행자들 더보기
전망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전망대까진 그리 높은곳이 아니었지만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은길이 높게 느껴지듯 했다. 이곳에서 얼카사바로 연결이 되다. 더보기
말라가 전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히브랄파로성은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기원전에 세웠던 요새가 무너진 자리에 14세기 초엽 새롭게 세운 대규모 요새로 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이 통일되기 전인 1487년 이사벨 1세와 남편인 페르난도 2세의 군대를 맞아 말라가 시민들이 결사 항전을 벌였던 장소라고 한다. 말라가 시민들(무슬림)은 3개월 동안이나 포위되어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결국 항복했고 요새는 기독교도의 수중으로 넘어가다 이후 이사벨 1세는 한동안 이 요새에서 살았다 한다. 이곳은 육중한 돌로 쌓은 튼튼한 방벽이 요새까지 오르는 지그재그 형태의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현재는 말라가 항구를 포함한 시내 전경과 드넓은 지중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이다. 무어.. 더보기
투우장..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히브랄파로 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말라가 투우장 스페인을 사랑했던 헤밍웨이가 1959년 말라가에 머물며 당대 최고의 투우사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그들의 투우경기를 지켜본후 쓴 작품이 "위험한 여름"이다 헤밍웨이의 스페인 사랑과 투우사랑은 여러작품에서 드러나지만 그의 유작이 된 위험한 여름은 집중적으로 투우에 대한묘사가 많다고 한다. 말라가는 헤밍웨이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여행했던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