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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에 있는 등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히브랄파로 성은 알카사바 뒤쪽에 있는 산 정상에 자리하다. 이곳은 원래 고대 페니기아인들이 세운 요새 였으나 그 요새가 무너지고 그 위에 새로 건설하다. 성채의 벽은 이중벽으로 보존이 잘 되있었다. 대단한 건축물로 보이다 히브랄파로성은 알카사바를 방어하기 위해 말라가의 가장 높은 언덕에 세웠으며 성벽에 낸 길을 따라가면 알카사바 요새와 연결이 된다. 한없이 평화롭기만 한 이곳이 전쟁으로 치열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다. 히브랄파로는 아랍어로 산에 있는 등대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이곳에서는 360도 전망을 그대로 볼수있었다. 더보기
성에서 바라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조경을 잘 해놓은 말라가 시청.. 성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사벨 여왕과 페르난도 왕이 마지막 세운 르네상스 양식의 대성당이다. 1528년 건축을 시작해서 여러 건축가가 이어 공사에 참여 1782년에 완공하다. 설계 당시 두개의 종탑이 있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남쪽종답을 완성하지 못한채 미완성으로 남겨져 하나의 팔을 가진 여인이라는 뜻의 라 만쿠이타라는 별칭이 붙었다. 대성당은 이곳에서 바라보는 거로 대신하다. 더보기
여행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나 여행자들의 목적은 비슷할 것이다. 새로운 도시에 대한 도전 기대.. 순간순간 바라보는 곳곳이 겪어보지 못했던 감정과 감동이 적지 않았을.. 그 어느 여행지 보다 여행자들을 많이 담은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오르막의 매력..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르막을 계속 오르며 성벽에 여행자들을 담다. 붉은 부겐베리아를 액자로.. 성벽 오르는 내내 칸칸이 만들어 놓은 높은담 속에 여행자들의 모습은 또 다른 풍경으로 보이다. 여행자들의 모습도 내 눈엔 모두 풍경으로 보이다. 성을 통과하려면 지그재그로 만든 몇겹의 돌담을 지나야 한다. 입구 찾기도 쉽지 않았다. 오르긴 힘은 들었지만.. 내려다 보는 그 자체가 감동이다. 내려다 보이는곳은 제1부두 요트장도 있고 실상 저곳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다. 더보기
히브랄파로 성 가는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이 자랑하는 남부의 휴양도시 말라가에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히브랄파로 성은 말라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요새이다. 이곳에서는 말라가를 한눈에 볼수 있으며 또한 탁 트인 아름다운 자중해 역시도 내려다 볼수있는 말라가에서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하다. 성곽을 따라돌며 느끼는 역사의 흔적은 스페인 여행의 백미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이 성은 말라가의 가장 높은 언덕에 세워졌으며 성벽에 낸 길을 따라가면 알카사바 요새와 연결이 되었다. 성으로 가는 길은 계속 오르막이다. 더보기
휴양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지중해가 펼쳐지는 철지난 시월의 해변은 복잡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스페인 사람들은 퇴직후 노후를 말라가에서 보내는게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러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바닷가에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다. 스페인 사람들이 최고의 휴양지로 이곳 말라가를 꼽는다 한다. 한달여 강행했던 스케줄에 지친 상태라 갈곳도 접고 이곳에서 며칠을 푹 쉬다. 더보기
말라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 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세비야 다음으로 큰 도시이고 스페인에서는 여섯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코스타 델 솔의 대문 역할을 하는 바르셀로나에 이어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 도시이기도 하다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페니키아 카르타고 로마 이슬람에 의해 식민지 생활을 했었던 아픈 역사도 가지고 있다. 국토 회복 운동이 끝난 이후에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면서 활발한 교역의 출입문으로 황금기를 맞이했고 대서양과도 가까워 항구 도시로 크게 발전했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보기
스페인 최남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비야에서 시외버스로 타리파에 도착..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로 타리파 항구에 도착.. 도착 하자마자 다행히 1시에 출발하는 배를 탈수 있었다. 스페인 최남단 도시인 타리파의 항구에서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 항구 도시인 탕헤르를 향하여페리에 탑승하다. 더보기
세비야를 떠나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비야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아프리카로 가기위해.. 세비야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스페인하고 아프리카 연결해 주는 항구 타리파 라는 도시도 이동하다. 스페인 끝자락에 있는 항구도시다. 더보기
아름다운 건축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특이한 건축.. 일층은 상가.. 위층을 원름같은.. 원형의 건축물이 너무 아름답다. 더보기
거리문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이야 거리에선 다양한 사람들의 문화를 몰수있었다. 특별한 제지없이도 질서있는 그들의 거리문화가 보기에도 좋았던 기억이다. 더보기
레스토랑.. 레스토랑은.. 식사외에도 차나 칵테일을 즐길수 있었다. 아무리 메뉴판을 보아도 당기는게 없다. 스페인 여행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식사시간 이었다. TV에서 그렇게 맛잇다고 하던.. 그 표정들 연기가 아니었나 싶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