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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코카서스3국 여행기를 마치며.. 코비랍 수도원 예배실 지금도 예배를 드리는 곳이며이곳에서 결혼식 올리는걸 많은커플들이 희망하고 있다 한다. 코비랍 예배실 입구엔 기도실이 있어아르메니아 사람들은 주로 가족단위로 기도 드리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여행자들은 아라랏산을 배경으로 주로 사진을 담기를 원하다. 조지아에서 온 대학생 모녀.. 아라랏산을 배경으로 폰으로 사진을 담아 주었더니좋아하는 가족들.. 오후에 동생 결혼식이 이곳에 왔다는 자매촬영에 흔쾌히 응해주다. 코비락 수도원을 끝으로 코카서스 3국 여행기를 마칩니다.함께 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Ave Maria - Helene Fischer 더보기
코비랍 수도원.. 코비랍 수도원..이 수도원은 아르메니아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아라랏산 어귀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수도원에서 보이는 아라랏산..노아의 방주가 홍수로 표류하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다.예전에 아르메니아 영토였는데전쟁으로 지금은 튀르키예 영토로바라볼수 밖에 없는 산이 되다.아르메니아 민족 성산이라고 한다. 코의 의미는 깊은..비랍은 지하 감옥을 뜻하는 말로아르메니아 왕에 의해 13년간 감금되었던성자 그레고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수도원이며 그리고 그 감옥 위에 세원진 수도원이다. 초창기 예배당은 642년에 세워졌는데 지금도 정기적인 예배활동이 열리며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감옥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가파르고 좁고 간신히 내려갈수 있었다. 좀고 어두운.. 더보기
예레반 중심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이곳은 예레반에서 상권 중심이 되는 곳이다.해 지면서 모여든 여행자와 내국인으로북적북적 했다.저녁식사후 폰만 들고 한바퀴 돌아보다.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갑니다.외손녀 공연이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있어서딸하고 같이 가는 일정입니다.다녀와서 뵐께요. GIOVANNI MARRADI - Lysistrata 더보기
에머랄드 빛 호수.. 아름다운 세반호수..내려다 본 풍경도 영락없이 바다로 보여지다.이곳 사람들을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순수하고 친절했다.높은 건물이 없었으며 호수 외 지역은 높고 낮은 구릉지대가 대부분이다. Kevin Laliberte - Siesta 더보기
전망 좋은 레스토랑.. 세반호수 메인을 벗어나 반대편세반호수로 한참을 달려 찾아간 레스토랑이곳은 유명한 생선요리 전문집 이라고 한다.서울두배의 호수란 말이 실감나듯그 시간이 제법 걸렸으니..타운으로 형성된 이곳은리조트 레스토랑 카페가 어우러져 있었다.생선요리는 입에 맞지 않아 빵하고 쥬스만 마시다.하루가 저무는 시간이다. Sissel Kyrkjebo - Summer Snow 더보기
세반나반크 수도원.. 세바나반크 수도원은..아르메니아 북동부 해발 약 1,900m에 위치한 세반 호수 위 언덕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중세 수도원이다. 성 사도교회와( 위쪽 ) 성모교회는창문이 없는 비잔틴양식으로 지은 교회이다.특히 검은 현무암으로 지은 외관은 푸른 세반 호수와 대비를 이루어 무척 아름다웠다. 두 교회 모두 십자가 형태의 건물 위로팔각형의 톨로베이트와 돔을 올렸다. 두 교회는기독교를 최초로 국교로 공인한나라의 교회라는 큰 자부심이 있다. 세반 호수에 지은 교회는 이곳이 유일하며건립 역사는 9세기 마리암 공주가 1,150년 세우다.원래 이 수도원은 호수 안에 있는 섬이었는데스탈린 시대 공사로 수위가 낮아져 자연 육지가 되다.바다가 없는 내륙국 아르.. 더보기
세반 호수.. 세바나(세방)반크 수도원이 있는 세반호수에 가다아르메니아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해발1900m에 있는 호수는 서울 면적의두 배 정도의 크기의 호수이며 바다를대신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휴양지이다.빛에 의해 변하는 호수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아르메나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은모두 세반호수에서 공급된다. Chyi Yu - Songs & Silhouettes 더보기
자연이 만든 걸작(주상절리).. 아르메나아 주상절리..아자트 계곡이 있는 협곡 트레킹을 하다.이곳은 서계 최대의 주상절리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어찌보면 주름치마 같기도 하고 위를 바라보면 벌집 같기도 한 어마어마한 주상절리..그야말로 돌의 교향곡이 흐르는 현무암으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한 돌의 교향곡과 바로 옆 협곡을 흐르는 물소리의 물의 교향악과 앙상블을 이루는 하모니를 연상케 하다.자연이 만든 걸작중에 걸작 눈을 잠시도 뗄수 없었다.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차르트 협주곡 A장조 더보기
가르니 신전(코타이크 주).. 가르니 신전.. 이오니아식 기둥 24개로구성된 그리스 신전 구조이다. 로마식 목욕탕 목욕탕 바닥 모자이크 그림 가르니 신전에서 바라본 가르니 협곡 돌고래 모양의 지형 가르니 신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협곡 가르니 신전.. 가르니 협곡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세워진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대 헬레니즘 양식의 신전으로 기독교이전의 다신교 시대를 상징하는 신전이다.기원전 1세기 티리다테스 왕이 네로 황제의지원을 받아 건축 하였다고 한다.태양의 신 미트라를 위한 제단이었다. 기독교 국가가 된 이후에는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되다.수도 예레반에서 약 30km 떨어진..가르니 마을의 절벽 위에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이교(비.. 더보기
아르메니아 물의 날에.. 아르라랏 고원에 있는 가르니 신전과 주상절리를 가는 날이다.차에서 내려 가르니 신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갑자기 물 세레를 받았다.순간 옷이 젖어 버리다. 사방에 물총과 물통을 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물을 뿌렸다.무슨일인가 알아보니..이날이 아르메니아 물의 날 이라고 한다.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모여 물 축제를 하는 풍경을 보다.나는 카메라가 젖으면 안된다고 손짓으로 아이들한테 의사를 전했더니 더이상 물을 뿌리지 않았다.물에 온몸이 젖은 어른들도 웃고 넘어가는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다. Kevin Laliberte - Siesta 더보기
예레반 공화국광장.. 정부청사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공화국 광장은 예레반 중심에 있는 공공장소이다..정부청사를 중심으로 유명한 광장이다. 공화국 광장은..국립 박물관 국립 미술관정부 청사 메리어트 호텔등 주요 건물들로 둘러앃여 있다. 광장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 부분은 타원형이고 다른 부분은 물 분수와 음악 분수가 있는 사각형 모양이다. 메리어트 호텔..시설도 좋고 고픙스럽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호텔이다. 아르메니아 국립박물관..국립미술관.. 박물관 야경 정부청사 야경..공화국 광장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해진후엔 많은 관광객과 내국인 모이는 장소이다. 메리어트 호텔 야경.. 공화국 광장은 ..1924년에 건설해서 1977년에 완공되다.소비에트 시대에는레닌 동상이 있어서 레.. 더보기
예레반 캐스케이드 전망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예레반을 한눈에 볼수있는캐스케이드 전망대를 가다.이곳은 450m의 높이로양쪽 계단이 572개 이며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 가야한다.이날따라 에스커레이터가 고장이었다. 다양한 크기와 높이의 계단과 테라스로 독특하게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디자인된 구조이다. 예레반은 산자락 아래 도시가 형성 되어지형의 경사가 바로 보이다. 노아의 방주가 멈춘멀리 아라랏 산이 희미하게 보이다.아라랏 산을 보려는 목적으로 올라 왔는데.. 각 계단과 테라스에는아르메니아의 역사 문화 예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볼수있었다. 전망대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은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인간이 살아온 도시로 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