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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므타츠민다 산 전망대에서..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는역사적 랜드마크인 나리칼라 요새와트빌리시의 상징인 조지아의 어머니상을보기위해 리케공원내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다.보이는 다리가  메테키 다리이다.    나리칼라 요새 아래  트빌리시 구도시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트빌리시 구도시   멀리보이는 조지아의 어머니상   언덕위에 보이는 성 조지 대성당1251년에 건립되었으며1795년 페르시아가 트빌리시를약탈하면서 파괴되었지만1832년과 1881년에 복원..그후 2012년에 새롭게  복원 공사후 2015년 10월에 완료되다.성당뒤에 보이는 곳이 나리칼라 요새이다.    나리칼라 요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유적이자 중심부에 있는 랜드마크이다. 트빌리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므타츠민다 산에 위치한 이 요새의 전망대에서 쿠라강의 경.. 더보기
해질녘.. 해질무렵 트빌리시 구도시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다.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다.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찬가등 알만한 노래를 부르다.음악을 좋아하기에  그 분위기 젖어와인을 곁들인 저녁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다. 더보기
리케공원.. 유럽광장 바로 옆으로 리케공원이 있다.유도화가 만개해 가는곳마다아름다움을 보여주다.    휘늘어진 나무가 특이해서 담다.         버스킹을 나서는 무명가수..    리케공원에 있는 젤리또 맛집이다.이곳 사람들은 얼음은 좋아하지 않는다.대신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뚱한 사람이 많나??.    리케공원에는.. 트빌리시를 홍보하는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되어 있다.주야로 수시로 오르내리며 홍보하다.    조지아 트빌리시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공원으로써 쿠라강을 따라 뻗어 있으며 트빌리시의 현대 건축물의 멋진 전망을 선사한다..      또한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터음악 분수 일년 내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대형 원형극장과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있으며 리케공.. 더보기
트빌리시 입성..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입성..이곳은 트빌리시 구도시 중심인 유럽광장이다.모든 여행자들의 트빌리시 여행 시작점 이기도 하다.이곳에서  이틀 머물며 주야로 돌아보다.유럽광장에서 바라본 메테히 교회..     유럽 광장에는.. 베를린 장벽 기념비가 있다.2017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오늘날 트빌리시 구시가지에 조지아와 독일의지속적인 유대감과 우정의 상징하기 위해 설치되다. 2017년 6월 독일을 방문했을 때 조지아 총리는 베를린 장벽의 일부를 받아서 기념비를 조성했는데 이 기념비는 모든 악의의 장벽은 언젠가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유럽광장은 트빌리시 교통의 중심지로써 2005년에 명명되다.      유럽광장은 리케공원의 남쪽 메테키와 와인산지 사이 노에 조르디아나 .. 더보기
즈바리 수도원.. 므츠헤타 시에 도착.. 므츠헤타 시는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때까지이베리아(조지아)왕국의 수도였다 즈바리 수도원에서 절벽아래 모츠헤타 시가 한눈에 보이다.    므츠헤타 시내 오른쪽에서 흘러 내려온 아라그비 강과 왼쪽 위에서 내려온 쿠라강이 만나후 두강이 합쳐서 다 큰 쿠라강이 되어트빌리시로 중심으로 흘러 내려간다.우리나라 두물머리와 같은 곳이다.     원래는 므츠헤타가 조지아 수도였는데두개의 강이 만나는 관계로 자주 홍수가 나고므츠헤타 시내가 침수가 되어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겼다고 한다.    즈바리 수도원을..일명 성스러운 십자가 상 교회라고 부르며쿠라강과 아라그비 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산 꼭대기에 있어 이베리아(현 조지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시내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이곳은 도시는.. 더보기
산중 휴게소.. 아나누리 성채를 벗어나면서진발리 호수를 끼고 있는 휴게소를 들리다.높은 산악지대에 끝없이 펼쳐지는 호수가 있음도 놀랍다 커피나 과일쥬스 간단히 간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다.아이스 커피는 마실수 없었다. Ernesto Cortazar - My Love For You 더보기
아나누리 성채.. 진발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그림같이 아름다운 아나누리 성채가 있다.진발리 호수 이름을 따서 진발리 성채라고도 불린다.   아나누리 성채는..두 개의 성과 하나의 교회가서로 연결되어 건물 전체를 성벽이 에워싸고 있는 형태이다.   아나누리 성채는 종교 군사 등의 목적으로 성채와교회가 함께 들어선 복합 건축물로아나누리 요새 컴플렉스라고 부른다.    평상시는 교회의 기능을 하다가유사시엔 군사 요새로 사용 되었기에비밀통로가 있었으며 전쟁시포위 당했을 때도 비밀통로를 통해물과 식량이 조달되었다.네 귀퉁이에 망루가 있다.   성모승천교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이곳은많은 역사를 지닌성이다.   당시 이 지역을 통치했던 아라그비 가문과 근처의 샨세 공작의 가문과 원수였다.몇백년을 아그라비 가.. 더보기
카즈베기를 떠나오며.. 카즈베기에서제일 뷰가 좋은 곳 rooms..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압도적이다.거기에서 커피맛이 특히 좋았다분위기가 좋아 더 좋았는지도..rooms..호텔과 레스토랑을 동시에 운영한다.사람들이 이 호텔에서 묵으며 일출시 맞은편 카즈베가산이 붉은빛에 물드는걸 보려고 이 호텔을 선호한다. vanny vabiola immortality 더보기
카즈베기 마을.. 드론으로  담은 카즈베기 마을..            도론으로 촬영한 카즈베기 마을..정말 아름다웠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주차장에서 바라본 카즈베기산..   이 커플은 걸어서 올라왔다교회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고출발하다.  이분도 드론으로 촬영하다.   정면 사진을 거부하는 친구도 한장..           교회 언덕에 앉아카즈베기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배경으로작게 담아달라 했는데폰으로 이렇게 크게..인증샷을 세장이나..           교회에서 내려오기  아쉬워담고 또 담고..카즈베가 마을은 관공서 부터있을거 다 있는 곳이다군데군데 공사하는 곳이 많았다.이곳 호텔은 예약하기 힘들어호텔이 많은 구다우리에서 자고 카즈베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lice Gomez - clouds.. 더보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카즈베기산을 올라가는 중간쯤 2,200 고지에 14C에 세워진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가 있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는.. 14세기에 조르지 5세 국왕 때 지어졌으며 종교적인 성지일 뿐 아니라 적의 침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군사적인 요새 역할도 하다.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므츠헤타(옛 수도)의 귀한 보물들을이곳으로 옮겨 보존했다고 한다.    수세기 동안 이 교회는 국가의 격동의 역사를 목격했고 여러 번 손상되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 덕분에 오늘날 이 교회는 조지아에서 주요 변경 없이 원래 상태로 보존된 몇 안 되는 교회 중 한곳이다.   옛 소련 공산당 시절에는 많은 교회의 예배가 금지 되었지만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만큼은 세계적으로  찾는 성지여서예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더보기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조지아의 숨겨둔 보석 카즈베기에 도착하다.카즈베기는..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손꼽는 곳이다.조지아 여행에서 가장 인기 관광지며트레킹 명소인 주타마을 트레킹의베이스캠프 같은곳이다.    카즈베기는 소련연방 시절 부르던 이름이고본래 이름은 조지아 수도사 이름에서 유래된 스테판츠민다이다.    2006년에 다시 스테판츠민다로 바뀌었는데 대부분 카즈베기로 그대로 부르다.    코카서스 산맥의 미봉 가운데 하나인 카즈베기산을 품고있는 산악마을로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카즈베기산 하곤 마주보는 산인데같은 시간대 인데도 안개가 자욱하다. 동쪽은 카즈베기산 이고마을을 품고 있는 산은 서쪽방향이다.    카즈베기산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세워진그림같은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 더보기
카즈베기 가는중에.. 구다우리 전망대를 출발해서카즈베기산으로 가는길 역시 러시아 국경까지 가는  산업도로가 이어진다.최소 2,000m 이상의 도로로 달리기에차창밖 풍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그렇게 달려서 삽십분 만에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Inca Dance - Cus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