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강 출렁다리.. 5월1일남한강 출렁다리가 개통되다.국내에서 두번째로 긴 출렁다리라 한다.남한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초의 출렁다리로 여주 신륵사 관광지와 금모래은모래 관광지구를 연결한다. 신륵사 관광단지 공영주차장에 주차한후 출렁다리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주차요금과 출렁다리 이용요금 모두 무료이다. 운영시간: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동절기(11월~2월) 오전 10시~오후 5시 Fritz Kreisler - Liebesleid 더보기 해당화꽃의 추억.. 소래습지공원을 수도없이 갔지만 이렇게 맹숭맹숭한 날은 처음이다.안개도 없었고 날씨도 별로다.가는날마다 날씨가 좋을순 없지만새벽 2시부터 준비하고 갔었는데 아쉬웠다.대신 해당화가 습지 빙둘러 피어은은한 향기는 새벽공기를 더욱더 상큼하게 해주다. 해당화를 보니 외할머니 생각이 나다.부모님은 음악을 좋아하셨기에그 당시 우리집엔 호마이카로 만든 천일전축이 있었다.외할머니가 오시면 엄마는 늘이미자 래코드판을 걸고 섬마을 선생님을 틀어드렸다.할머니는 작은 소리로 언제나 노래를 따라 부르셨다.아마도 할머니 애창곡 이셨던거 같다.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을 ~에~~해당화를 담는 내내..이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피아노,첼로) 더보기 물안개.. 두물머리..계절 상관없이 수도없이 가는 곳이다.이날은 유독 물안개가 가득했다.이미 해가 떠올랐는 데도 앞이 보이지 않았다.한컨에 앉아 물안개 걷히길 기다렸다.서서히 밝아지는 일출빛에 어우러진 물안개속두물머리는 환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A Morning At Cornwall (어모닝엣 콘월) 콘월의 아침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 더보기 기산저수지 둘레길.. 장흥 유원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기산저수지..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수 있게데크길을 설치해 놓았다.산벚꽃이 필때라 한바퀴 돌아보며 반영을 담다.주말엔 복잡하니 주중에 가면 한산하고전망 좋은 카페도 있어한바퀴 걷기에 부담없는 곳이다. Sweet People - Un Matin Sur La Montagne (산의 아침) 더보기 봄날의 두물머리.. 물의 정원과 두물머리는의례히 같은 코스로 가는곳이다.같은날 두물머리 연두의 봄을 만끽하다.언제가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주말엔 교통 체증으로 들어가고 나오기 힘든 코스이기도 하다.나는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하기에 쉬이 다니는 편이다. 블친님들..일주일만에 뵙습니다.오늘 새벽에 귀가 했습니다.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순회 했습니다.아이들이 연휴기간에 삼척에 있어마지막날 합류해서 함께보내는의미있는 날 이기도 했습니다.하루하루 여행이야기 풀어 가겠습니다. Ronan Hardiman - Love Song (사랑의 노래) 더보기 연두의 물의 정원.. 멀리 팔당대교 신양수대교 두물머리 가려면 건너는 양수대교경의중앙선철교.. 운길산과 수종사(나비표시) 파노라마 촬영 연두빛이 싱그러운날..이른아침 물의 정원은평온 그 자체였다.어디를 돌아 보아도 아름다운 곳..내려다 보는 풍경은 더없이 아름답다. 이 시간에.. 저는 전라도 쪽에 있을거 같습니다.가고 싶은데 가고쉬고 싶은데서 쉬고..그러고 귀가 할 예정입니다.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더보기 소래습지.. 소래습지..몽환의 아침을 만나다.이런 풍경이 좋아 새벽을 달리는 이유이다.요즘은 서울근교 출사지가 마땅치 않다.물때가 맞으면 장노출을 갈텐데..집에서 까깝진 않지만 소래습지가 만만하다.귀가 길에 소래포구에서 장도 볼겸 가는 편이다. Edgar Tuniyants - 언제까지나 더보기 눈 내리는 날에.. 눈이 오락가락 하는 날..두물머리에서 나오면서 물의 정원을 들리다.눈이 내려 드론 띄우긴 무리였지만잠시 몇컷만 담고 내리다. 더보기 여명 그리고 일출.. 살짝 안개가 드리운 날..차가운 공기속에 하루가 밝아오다.그림 같은 날이다. 잔잔한 풍경들을 담다. 더보기 두물머리.. 전날부터 내린 눈은다음날까지 내리던 날이다.만만한 두물머리로 향하다.추운날씨 만큼두물머리는 꽁꽁 얼어버렸고온통 하얀세상이다.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능내리.. 눈 내리던 날..능내리로 해서 두물머리까지..눈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다산 정약용 생가..고택의 아름다운 설경을 담다. 더보기 두물머리.. 겨울엔 눈 오는 날..여름엔 비오는 날..망서림 없이 달려가는 두물머리..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는 곳 이지만..언제가도 좋은 곳 이다.새해들어 처음으로 눈 오던날에..Vanny Vabiola - Unchained Melody 더보기 이전 1 2 3 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