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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갈대의 춤사위.. 갈대의 춤사위 속에서 열정을 태우고 있는.. 마치 혼불처럼.. 더보기
능내리.. 능내리..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 능내리 다산 둘레길.. 능내리 자전거길.. 양수대교 두물머리 능내리.. 물의 정원 다녀오던날 능내리는 당연히 정거장이다. 가을 끝자락에서.. 안치환 - 편지 더보기
만추.. 마장호수.. 만추의 그곳은 마치 물감으로 칠한듯 아름다웠다. 천천히 산책하며 사진도 담고 외부로 나와 드론도 띄우다. 사진을 옮기려 하니 드론에 SD 카드를 넣지 않고 담았네.. 어찌 이런일이.. 아쉬운 마음에 오늘 다시 가보니 며칠전 비 바람에 그 곱던 산자락은 그 사이 옷을 다 벗어 버리고 황량하기 이를데 없다. 어느새 가을 끝자락에 서 있음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더보기
요즘 이곳은.. 물의 정원.. 날씨는 흐렸지만 가을색이 짙은 그곳은 이 가을 끝자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듯 운치있고 멋스러웠다. S.E.N.S - Wish 더보기
한옥카페.. 새벽부터 나선 연천 철원 출사는 한옥카페에서 마무리 하다. 수 많은 항아리는 가을하늘 아래 그 빛을 더욱더 발하다. 더보기
안개속 호로고루성.. 청명한 하늘.. 점점 달라지는 바람결.. 모든게 선명하기만 한 계절이지만 마음은 안개 속을 헤매듯 하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하지만 이런 느낌이 싫지않은.. 마음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오롯이 누리고 싶은 가을이다. 이른새벽 연천가는 길은 온퉁 안개로 앞을 가름하기 힘들 정도다. 호로고루성 해바라기는 가뭄에 태풍속에 그나마도 잘 견딘 모습이다. 일년만에 찾은 연천은 역시나 안개가 반겨주다. Daniéle Licari - Mélodie Pour Un Automne 더보기
나비야 놀자.. 나비를 목적으로 수목원을 가다. 불친이신 오공님과 깔끄미님 나비작품을 보면서 늘 담고 싶었던 나비를 만나다. 호랑나비는 맞는거 같은데 정확한지 모르겠고 제비나비도 맞는거 같은데 자신이 없다. 맨위에 나비는 비슷한 나비가 많아 역시 자신이 없다. 오공님 깔끄미님 보시면 알려주세요. 더보기
전망대에서.. 대부도 메밀밭에서 그냥 오려니 허전해서 가까이에 있는 바다향기 수목원에 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났지만.. 전망때까지 오르다. 탄도항도 보이고 제부도도 보이고 주변 알만한 곳은 다 보이다. 망원으로 주변을 담다. 주차비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 가벼히 걷기에 좋은 곳으로 보이다. 고한우 - 네가 보고파지면 더보기
메밀꽃 필 무렵.. 작년 이맘때 이곳에서 메밀꽃을 담던 생각에 대부도로 향하다. 꽃이 피긴 했는데 아직은 이른듯 했지만 태풍과 비 피해에 이곳도 피할수 없었던것 같다. 표준렌즈로 먼저 담고.. 드론으로 본 이곳은 또 다른 세상이다. 멀리 청라지구까지 보이는 것이 날씨가 너무 좋은날이다. Shahin & Sepehr - Nature Boy 더보기
소래포구.. 8월19일 만조 9월2일 만조 미생다리쪽에서 소래포구 쪽으로 구도를 맞춰 담다. 더보기
가을이 오는 들녘.. 이즈음 해바라기가 피었을것 같아 강화도 교동 난정저수지를 다녀오다. 해바라기가 전혀 피지도 않았을 뿐더라 올해는 태풍과 장마로 늦게 모종한 해바라기는 그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모종체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다. 새벽부터 좀 허탈했지만.. 가을이 오늘 들녘을 바라보려니 기분전환이 되다. 님들~!! 계획 세우셨다면 가시마세요. 올해는 난정해바리기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폭염에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구월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Billy Vaughn - Come September 더보기
강인함.. 개발로 인하여 갯벌이 막히니 온전히 숨 쉬지 못하는 갯벌.. 갈라진 틈에서 용케도 생명이 자란다. 그런 악조건에도 악착같이 살아 남는게 있으니 생명이란 참으로 존귀하다. Ocarina - Amali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