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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인송.. 미인송을 담다. 언제나 외로히 홀로.. 그 자리를 지키는.. 밀물시 담아야 반영을 담을수 있다.(일출시) 더보기
벚꽃 아래에서.. 이봄에.. 벚꽃 사진을 제대로 못담아 벚꽃을 만날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다. 한산하고 여유롭고.. 이런곳이 있다니.. 봄날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었다. 삼각대 놓고 인증샷도 담고 은은한 벚꽃향기 아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길 위에서.. 길 위에서 만난 봄맞이꽃 군락을 이루고 옹기종기 핀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화려한 꽃보다.. 더 설레임을 주다. Richard Clayderman - Wild Flower 더보기
퇴촌에서..(남종면) 왼쪽 용담대교(양수리쪽) 오른쪽 물안개 정원 가는 드라이브 길(남종면 퇴촌방향) 남종면(퇴촌 드라이브 길) 두물머리 세미원이 있는 양수대교(양수리) 며칠전.. 벚꽃이 만개 했을 것을 생각하며 양수리로 해서 양평대교로 돌아 물안개 정원쪽으로 한바퀴 돌다. 벚꽃이 거의 진 상태였다. 빈손으로 돌아오려니 아쉬워 한동안 손 놓은 드론을 연습삼아 밋밋한 풍경이라도 담다. 더보기
연분홍 세상.. 블친님들 방에서 보기만 하던 원미산 잔달래.. 꽃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부평 가는길에 다녀오다. 다행이 여전히 고운 연분홍 세상을 만나다. Only Love - Andre Rieu 더보기
벚꽃.. 짧은 생을 나눈 기억만으로 생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꽃이여.. Pavel Ruzhitsky -Springtime 더보기
사월.. 모든 사물이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설레이고 울렁이는 달 붉은 동백이 뚝 떨어지는 아픔도 연분홍 벚꽃이 흩날리는 그리움도 노오란 개나리의 간절한 소망도 사월이라 느낄 수 있는 달 긴 겨울 보내고 따스한 봄볕에 종종거리는 병아리 떼처럼 새 생명 새 희망 새 출발을 다시금 할 수 있는 사월이 있어 좋다 중년에도 꽃을 보며 가슴 뛰고 울렁이는 내가 더 좋다. 임미숙 - 사월 이문세 - 시를 위한 詩 더보기
궁평항 노을.. 봄날 궁평항.. 특별히 변한곳이 없는 언제나 비슷한 풍경이다. 이곳에서 노을을 만나다. 더보기
밤바다에서.. 2월말 바람불고 추운날 밤바다에서 몇시간을 고생하며 처음으로 담아본 철솜돌리기.. Kenny G - Theme from Dying Young 더보기
이화원에서.. 홍자귀 함소화 동백 홍상생술 트리아 자라섬 오토캠핑장 바로 앞에 이화원(식물원)이 있다. 캠핑장에 머물면서 돌아보다. "La Valse de L'Amour " 더보기
하늘에서 본.. 자라섬에만 눈이 남았고 포근한 날씨에 다 녹은듯 하다. 상공에서 본 남이섬.. 안개로 시야가 가리다. 가평시내 방향.. 설경을 담고 싶었는데.. 포근하기도 했고.. 밤새 내린비로 대부분 녹았다.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담기로.. Rêverie13_Musique-Fernando Lopez 더보기
겨울강가.. 자라섬에서 바라본 남이섬 삶은.. 감당할 만큼 적당한 아픔도 있고 끌어안고 버틸만큼 고독과 외로움도 있고.. 적당한 갈등이 있어야 한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끌어안고 우리는 성숙하기 때문에.. 자라섬을 한바퀴 돌면서 겨울 북한강의 아름다움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