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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마지막 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스크.. 여행자 광장엔 여전히 버스킹 공연이.. 전날 공연과 다르게.. 뜌엣으로 부르던 컨츄리 송.. 이곳은 산맥에 위치한 도시인지라 평지보다는 오르막 내리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머물렀던 호텔이다. 매우 깨끗하고 친절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쉐프샤우엔 일부이다. 이렇게 이곳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스페인 말라가로 가기위한 긴 여정이.. 더보기
잊을수 없는 날.. 미얀마 여행하면서 많은 유명지를 다녔지만 가장 잊을수 없는 곳이 있다. 갑자기 만난 스콜덕에 이날의 소콜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다. 나를 위해 자청해서 비를 맞아 달려주던 소년을 비롯해서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담을수 있는 행운의 날 이었다. 더보기
차마.. 카메라를 아이들한테 촛점 맞추기가 너무 미안했다. 아이들 앞에서 한참을 망서렸다. 돈 몇푼 쥐어 주는거 그게 다가 아이었다. 어찌 저리 태어났는지 안쓰럽고 가련하다. 동생을 안고 있던 소년의 눈이 너무 슬퍼 보이다. 아이들은 내세워 구걸하게 하는 부모.. 그들의 비참한 현실이 마.. 더보기
장소구분 없는.. 사원안에서 기도하는 모습은 흔히 볼수 있다. 나무그늘 아래 시원해 보일것 같으나 실은 무척 더운곳이다. 타일의 열기가 화기로 느껴지기에.. 맨발로 사원안을 다녀야 하는 고통은 지금도 잊을수 없다. 더보기
바고의 하늘아래.. 바고의 쉐모도 파고다.. 바고 시내 조금이라도 높은 지역에선 탑이 다 보일정도로 높이 솟아있다. 전날 바고의 노을을 담던 때가 제일 아름다웠던 기억이다. 더보기
노점 먹거리.. 노점의 먹거리.. 오가는 여행자들을 맞는다. 닭몸에 바른건 우리 입맛에 안맞는 묘한 맛이다. 더보기
기념품가게.. 쉐난도 파고다 안에서 기념품 파는 가게들.. 더보기
삼남매.. 환하게 웃던 아이.. 누나들로 보이는 소녀들 쉐모도 파고다 안에서 장사를 한다. 어른들은 없고 아이셋만 있었다. 누나 둘이서 주가 되어 장사하는것 같았다. 대화가 통했으면 물어 보았을텐데.. 더보기
귀여운 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부탁하던 아이..웃으라고 했더니 활짝 웃는해맑은 모습이 귀엽던 아이였다 더보기
파고다에서 만나 사람들.. 모녀.. 연인 가족 미얀마 사람들은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부탁하면 바로 자세를 취해주는 순수한 사람들이다. 더보기
쉐모도 파고다.. 쉐모도는 거대한 황금의 신이라는 뜻이다. 바고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거대한 황금탑 쉐모도는 현존하는 미얀마 최대의 파고다이다. 더보기
쉼.. 미얀마 사람들의 쉼터.. 사원안엔 기도도 하지만 이렇게 쉼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