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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철길에 장이 선다.. 기차가 지나가는 철길위에 장이 선다.. 기차 도착 시간이면 물리고 지나가면 다시 철길은 시장이 된다.. 더보기
먹거리.. 기차 승강장에 먹거리 풍경.. 무슨맛일까 궁금하긴 했지만.. 워낙 비유가 약한 난 구경만 하다.. 더보기
철길밖 풍경.. 달리는 철도라곤 하지만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 기차안에서 스치듯 지나치는 철도밖에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까 하는곳에서 다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더보기
꼬마 숙녀들.. 미소.. 초롱초롱한 눈매.. 같은 칸 마주보고 앉았던 꼬마숙녀들.. 엄마랑 어디를 가는지 사뭇 즐거운 표정이다.. 처음엔 굳어있던 표정이 얼마있으니 이렇게 방긋 웃으며 좋아한다.. 우리가 여행중에 삶은 달걀을 먹는다면 미얀마는 메추리알을 먹는다.. 사진 담아주었다고 메추리알을 귄.. 더보기
먹거리를 파는.. 기차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 놓을수 없나보다.. 이곳 역시 정차역마다 먹거리를 파는 사람들로 오르내리며 분비는 것을 볼수있다.. 더보기
줄 담배를 피던여인.. 거의 담배를 물고 있다 시피하는 여인.. 괴로워도 피고.. 즐거워도 피고.. 외롭고 힘들때도 핀다는 담배.. 이런저런 이유로 담배를 핀다고 하는데.. 이 여인은 무슨이유로 즐 담배를 필까.. 순환열차가 정차한 어느 역에서 그녀의 모습을 훔치다.. 더보기
양곤 순환열차.. 양곤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양곤 외곽지역을 도는 순환열차로.. 각 역마다 정차한다.. 미얀마 사람들의 일상을 볼수 있었고.. 철길에서 시장이 서는 곳들의 모습.. 각 역마다 그들의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볼수있어 좋았다.. 표 한장이면 승하차를 반복할수 있다.. 더보기
그들의 믿음은..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가까운 사원에 가다.. 미얀마 전 사원은 아침 6시부터~9시까지 개방한다.. 외국인은 가는 지역마다 그 지역 입장권을 사야한다.. 후리카드로 그 지역의 파고다부터 모두를 볼수 있는 지역에 따라 1~ 3일간 유효하다.. 그들의 믿음은 우리나라처럼 때를 정해놓고 가는.. 더보기
양곤에 도착하다.. 양곤은 미얀마의 전 수도로 우리에게는 랭군(Rangoon)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55년 알라웅페야 왕이 남쪽의 다곤이라는 지역을 정벌하면서 건설된 도시로 분쟁의 종식이라는 뜻의 랭군을 영국인들이 영어식으로 부른 것이 양곤이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양곤시는 북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