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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땃빈뉴 사원.. 모든것은 아는 부처란 뜻의 땃빈뉴사원.. 1144년 알라웅시투왕(King Alaugsithu)이 건립한 이 사원은 미얀마 건축양식의 원형으로 64m의 높이로 당시 바간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이 사원은 벽돌을 쌓고 두꺼운 석회로 마감을 한 매우 튼튼한 구조로 지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견고함도 자.. 더보기
거리에서 만난 목동들.. 택시를 탓더라면 획 지나갔을 풍경.. 마차를 세우고 잠시 소떼를 몰고 풀밭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을수 있었다.. 역시 호스카 타기를 잘 했다는.. 더보기
인형사세요~! 어디엘 가도 이런 인형들이 점포앞에나 노상에 메달려 있다.. 미얀마 전통인형을 파는 모습이다.. 더보기
한적한 거리.. 바간이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는 거리가 한산하고 복잡하지 않다는.. 오로지 내가 타고가는 호스카 말발굽 소리뿐.. 리듬처럼 들리는 그 소리가 어찌나 정겹던지.. 지금도 그 소리가 경쾌히 들리듯 귓전을 맴돈다.. 더보기
스치는 인연.. 유럽인들은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바간을 여행을 하는 모습이다.. 마차 뒷칸에 앉아 뒷따라 오는 여행객을 담는 재미가 솔솔했다.. 더보기
혼자여행..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다는 혼자여행하던 여인.. 저 복장으론 파고다나 사원 입장이 불가.. 이곳은 작은 파고다 이기에 단속하는 사람이 없었다.. 자유스럽고 행복해 보이다.. 더보기
파고다 보수.. 1000년 전 바간 왕조의 42대왕 아노라타 왕(1044~1077)이 북부 라카잉 왕국과 남부 타돈 왕국을 정복하여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을 이루었고이를 기념해서 건설하기 시작했다.. 손자인 잔시타왕에 이르기까지 200년간 조성한 4446개의 파고다가 사방 42Km의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그러나 1.. 더보기
horse car.. 42km 안에 유적지를 돌아보려면 택시 호스카 오토바이 이바이크등 그중 선택을 해야한다.. 우리일행은 호스카로 이틀 바간을 돌았다.. 내 생애 처음타본 마차였고.. 끝없이 펼쳐지는 파고다가 이어지는 고즈넉한 길을 달리는 느낌..최고였다.. 미얀마 바간에 가신다면 꼭 호스카를 선택하.. 더보기
진사님의 열정.. 머리위에 파고다를 돌며 사진담는 진사님.. 대부분 내가 있는 곳까지 오르고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았다 뜨겁고 가파르고 좁은 길을 돈다는건 무척 위험천만한 일이다.. 열정이 넘치는 유럽인 진사님.. 더보기
미얀마 고대 유적도시 바간.. 마르고폴로가 바간을 일컬어 전세계 아름다운 도시중 한곳이라 칭한 글을 본적이 있다.. 왜 그말을 했는지 바로 느낄수 있다.. //<![CDATA[ redefineLink(); //]]> 더보기
바간에 도착하다.. 양곤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바간에 도착하다.. 공항이라고 하기보다 시골의 한적한 버스정류장과 흡사한 곳이다.. 바간은 미얀마 최고의 불교 유적지이자 관광지이다..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바간은 1000년 전에 건설한 2,500개가 넘는 각양각색의 사원과 탑들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 더보기
양곤을 떠나며.. 양곤시청 시청앞 공원 슐레파야 항만청 은행 세관 선착장 가는길 사쿠라 타워를 나와 양곤강 선착장까지 걸어가면서 담은 거리의 모습이다..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올때 다시 양곤에서 하루 더 머물 예정이었으나.. 인레호수에서 예정보다 이틀 더 묶는 바람에 이날이 실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