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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바간에 도착하다..





























양곤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바간에 도착하다..

공항이라고 하기보다

 시골의 한적한 버스정류장과 흡사한 곳이다..



바간은 미얀마 최고의 불교 유적지이자 관광지이다..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바간은

1000년 전에 건설한 2,500개가 넘는 각양각색의 사원과 탑들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중의 하나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사원

 미얀마의 바간이 바로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에 속한다..

바간을 포함해서 세곳의 유적지를 다 가보다..



바간은 크게 올드 바간(Old Bagan)

 냥우(Nyaung U) 뉴 바간(New Bagan) 세 지역으로 나뉜다.

올드 바간은 미얀마 첫 통일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사원이나 탑과 같은 많은 불교 유적이 남아 있다.



냥우지역은 게스트 하우스와 재래시장 여행사 등

 바간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바간 제일의 번화가다..

뉴 바간은 바간 지역의 유적지 보호를 위해 올드 바간 유적지에

 살던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서 만들어진 마을이다.



바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보호 지역으로

외국인은 바간에 들어갈 때 지역 입장료를 내야 한다

바간을 떠나기 전까지는 이 영수증을 늘 가지고

 다녀야 입장료를 또 내는 불상사가 없다

입장료는 한 번 내면 바간의 탑과 사원은 전부 무료 입장이다..





스마트 폰으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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