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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을 떠나며..




양곤시청





시청앞 공원





슐레파야





항만청





은행





세관





선착장 가는길









사쿠라 타워를 나와 양곤강 선착장까

걸어가면서 담은 거리의 모습이다..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올때 다시 양곤에서 하루 더 머물 예정이었으나..

인레호수에서 예정보다 이틀 더 묶는 바람에

이날이 실제로 양곤을 마지막으로 머물던 날이다..


쉐다곤 파고다의 그 찬란함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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