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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마누하 사원.. 1059년 마누하왕이 자신이 억류되었던 시절을 표현한 사원이다.. 입구를 지나 본내로 들어가면 거대한 불상의 온몸이 벽에 꽉 끼어찬 모습으로 놓여있다.. 바로 마누하왕이 억류되었던 고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불상 좌우로 조그마한 통로가 있어 옆으로 이동하여 다른 불상을 볼 수.. 더보기
담마양지 사원.. 담마양지는 알라웅싯뚜 왕의 아들인 나라뚜 왕에 의해 건립된 유적이다.. 나라뚜 왕은 미얀마에서도 손꼽히는 폭군으로 아버지인 알라웅싯뚜 왕과 동생 부인까지 무자비하게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인물이라고 한다.. 나중에 참회의 징표로 지었다는 사원이 바로 담마양지 라고한다.. 나.. 더보기
실루엣.. 사원안에 군데군데 문이 있어.. 빛과 어둠을 실루엣으로 표현하다.. 더보기
쉼.. 사원안에는 이렇듯 쉼을 한다.. 저곳에 들어오는 바람은 쉼하기 좋을정도로 시원하다.. 기도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더보기
지진피해.. 지진으로 무너진 사원.. 꽤 큰 사원이었던것 같다.. 군데군데 무너진 파고다를 복원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다.. 더보기
사탕수수 쥬스.. 사탕수수는 동남아 여행을 하다보면 어디에서든 즙을 내어 얼음을 넣어 판다.. 인도에서 석류즙을 먹고 혼난적이 있어 위생문제도 그렇고 늘 구경만 한다.. 더보기
퇴근길.. 길고 좁은 배안엔 만석이다.. 금방이라도 배가 뒤집어 질것만 같은 절묘한 모습이다.. 저들은 귀가하는 중이다.. 더보기
은밀한 장소.. 미얀마를 여행하다보면 강가에서 목욕하는 광경을 자주 보게된다.. 배와 배사이는 여인들 노출을 조금은 가릴수가 있는 가리개 역활을 하는 좋은장소이다.. 더보기
부파야 파고다 부파야 파고다미얀마의 젖줄 이라와디강이 바간에 이르러 휘어도는 시작 지점의 높은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기원전 300년 경에 건설된 바간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로 1975년 지진으로 무너졌으나다시 복원되었고 뛰어난 풍광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이라와디 강을 굽어 볼수 있게.. 더보기
미끄러 지듯간다.. 하늘..강..그리고 배..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던.. 이런날을 언제 보았던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정경들이 내앞에 펼쳐진다.. 그냥 아무곳을 두고 셧터만 누르면 그림이 되는 거기에 좋았던건 배를 팀원만 탈수 있게 투어를 한다 나홀로 여행족은 혼자 배를 투어해야 하고.. 일몰시간이.. 더보기
어부.. 보트를 투어하다 보면 고기잡이에 여념이 없는 어부들을 볼수있다.. 연신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아선 고기가 잘 잡히는 모양이다.. 더보기
바다와 같은 강.. 바다같은 강 이라와디강.. 미얀마의 중앙을 흐르는 미얀마 최대의 강이다..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안다만 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2,090km) 역대 미얀마 왕조는 이라와디 강을 중심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을만큼 이라와디 강은 풍부한 수량과 풍족한 자원을 미얀마 사람들에게 제공해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