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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쉐인데인 사원.. 쉐인 데인 파야사원이.. 보수된 것으로 보이는 사원내부.. 이곳사원 역시도.. 여자는 사원 가까이 가서도 않되고 금을 부칠수도 없었다.. 할수 있는거라곤 사원 입구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요즘 만든 것으로 보이는 수백기의 황금빛 불탑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찬란.. 더보기
잊혀져 가는 왕국.. 인데인 스투파 탑의 군락지인 인데인 유적지.. 마을 뒷편의 냥왁에는 스투파(전탑) 형태로 위치하고 있으나 많이 붕괴 훼손된 상태이며 계단을 계속 오르면 쉐인데인 파야 사원이 위치해 있는데 새롭게 복원되어 대조를 이룬다. 세월에 눌려 온전한 탑을 보기 힘들지만 오히려 폐사지의 .. 더보기
파야(파고다)로 가는길.. 인데인 마을에 도착해서 이곳을 통해서 쉐인데인 파도다에 오른다. 마치 긴 터널 같은 곳이다. 양쪽엔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더보기
목조다리.. 인데인 마을 어구에 놓여있는 목조다리가 눈에 들어 온다. 무수히 많은 차량등이 이다리를 통과해서 다녔을텐데 잘 머티고 있는듯 보이다.. 더보기
교통수단.. 이곳 인데인 마을에 가려면 보트를 이용해서 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된다. 이틀을 보트를 탄 후라 우리 일행은 택시를 티고 가다. 산길따라 한참을 가니 인데인 마을에 도착하다. 더보기
수상 레스토랑.. 인레호수 안엔 생각보다 많은 레스토랑이 있다. 향신료에 민감한 나는 동남아 여행시 어디엘 가도 제일 싫어하는게 고수이다. 한잎도 못먹기에 일단 레스토랑 가면 그말부터 하고 주문을 한다. 그외는 미얀마 음식이 야채가 신선해 야채샐러드나 우리말로 모듬야채 볶음 같은건 맛이 좋.. 더보기
대나무 통밥.. 랑쉐 시장이나 노점에서 많이 눈에 띄는 모습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엇인지 매우 궁금했다. 대나무를 적당 크기로 잘라 그안에 찹쌀을 넣고 찐다음 저렇게 꼅질을 일일이 벗겨 파는 대나무 찰밥이었다. 생각보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그 시절을 보다.. 먼지 풀풀 날리던 비포장 도로.. 늘 같은 길로 등하교를 6년 했던 초팅시절.. 어느날 오가는 길목에 벽돌찍는 작업장이 들어서다. 하교길에 그곳은 한동안 유일한 우리모두의 구경거리였다. 먼 발치에서 벽돌이 찍혀 나오는 모양과 모래 고르는 것이 신기해 마냥서서 구경하던 기억에 추.. 더보기
하루가 시작되는.. 밤새 비가내린 랑쉐의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걸음 노점을 여는 아저씨 어딘가 가시는 여스님.. 한적한 시골의 여유가 평화스러워 보이다. 그런 가운데 랑쉐의 하루가 열리다.. 더보기
물위에 시장.. 사윈이라기 보다는 마치 시장같은 곳이다. 사원에서 기도도 하고 시장도 보고 물위에 다른 세상을 보듯하다.. 그리고 아무대고 앉자 음식을 사와서 먹기도 하고 잠고 자고.. 한곳에서 몇 가지를 하니 편리 해 보이기도 하다.. 더보기
수도원인지 시장인지.. 점핑캣 수도원 점핑 캣 수도원은 호수 위에 기둥을 박아 목조로 건립한 수도원으로 고양이의 점핑 묘기로 유명한 곳이다. 원래 수도원의 이름은 응아 페 짜웅이었는데 이곳의 스님들이 고양이를 훈련시켜 조그마한 둥근 고리를 통과하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점핑 캣 수도원이라고 불리고.. 더보기
그 남자.. 열심히 사진을 담고 확인하고.. 혼자여행을 온듯 자리에 내 혼자다. 옆에서 보니 수염이 너무 멋지다. 저런 모습의 남자를 한번 담고 싶었다. 몇컷은 살짝 담았었지만.. 와인잔을 든 모습은 연출을 부탁하다. 흔쾌히 해주던 그 남자.. 사진을 보여주니 엄지 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