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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어부를 만나다.. 인레호수를 관광 하다보면 어부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그들의 또 다른 수입원이기도 하다. 이분은 수고비를 드리고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움직이는 보트 안에서 사진을 담는 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반대 하늘하곤 또 다른 하늘을 보면서 열심히 담다.. 더보기
인레호수의 또 다른 풍경.. 여행자들이 인레호수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것은 독특한 모습의 어부들 때문이다.. 인레호수의 어부들은 발로 노를 젓고 특이하게 생긴 망으로 고기를 잡는다.. 긴 막대를 가지고 물을 내려쳐서 고기를 잡기도 한다.. 875m에 위한 인레호수의 하늘은 한쪽은 구름에 어우러진 파란 하.. 더보기
느림의 미학.. 주변을 돌아보니.. 하나같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닌 풍경이다.. 모든것이 유년시절로 돌아간듯 한 시간여행.. 여행가들이 인레호수를 극찬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았다.. 더보기
수상 레스토랑.. 말 그대로 수상 레스토랑이다.. 점심때가 지난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다.. 보기엔 엉성해 보여도 나름 운치가 있는 곳이다.. 그나마도 현지인들은 저곳에서.. 식사할수 있는 여유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비 그치다.. 불과 얼마 안되는 시간만에 비가 그치다.. 요란하게 내리던 비는 언제 왔냐는 듯이 주변이 차분히 가라앉듯 평온하기만 하다.. 수상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기다리며 그 사이 앉아 있던 자리에서 오가는 사람들 모습을 담다.. 여행에서 얻어지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다.. 더보기
그냥 비를 맞지.. 희얀한 것이 이미 온뭄이 다 젖다 시피한 상테다.. 우산은 있으나 마나한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산에 의지하고 싶은게 누구나 비슷한 사람들의 심리겠지만.. 더보기
사공..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배를 정 위치에 대는 사공님들.. 금방 아라도 가랑 앉을것 같은 배와 물 수위가 그야말로 아슬아슬 하다.. 더보기
폭우 그리고 소년.. 폭우 내리는 가운데.. 소년이 내쪽으로 달려온다.. 소년을 향하여 셧터를 누르다.. 알고보니 소년은 사람들을 향하여 사진 담는 것을 보곤 자신도 찍히고 싶었는지 일부러 비를 맞고 보이는 쉼터까지 달려갔다 돌아서 쏟아지는 비를 맞고 달려온 것이다.. 슬그머니 옆으로 와서는 자신의 .. 더보기
폭우 속을 헤치고.. 우산이 감당이 안되는.. 폭우속을 헤치고 걷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온몸이 젖는다.. 저 순간이 불과 몇분 안되는 시간이다.. </ 더보기
스콜.. 그 좋던 하늘에서 순식간에.. 양동이로 쏟아붓듯 비가 내린다.. 우왕자왕 하는것도 없이 배는 손님을 태우고 출발하고 비는 아쉬운대로 쉼터에서 피하는 사람들.. 이미 그들은 이런 자연현상에 너무나 익숙해 있었다.. 나 역시 태현히 쉼터에서 비를 피하며 명장면의 사진을 담을수가 있.. 더보기
마인따욱 수상마을.. 인레호수 주변 마인따욱 수상마을에 가다.. 인레호수의 우베인 다리 라고도 부른다 한다.. 전날 레스토랑에서 만난 낭쉐에 사는 청년들로 부터 소개 받은 곳이다.. 사진을 한다고 하니 이곳을 추천해 주다.. 저리 좋았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아친다.. 더보기
출하.. 미음씨 좋은 사장님.. 일하는데 방해도 되었을텐데 흔쾌히 사진 담게 허락해 주어 감사했다.. 이렇게 설익은 토마토.. 잘 익은 토마토.. 선별을 마치면 나무로 만든 과일상자에 담겨서 출하가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