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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상마을.. 광활한 인레 호수 안에는 17개의 수상 마을이 있으며 약 1,500여 명의 인따족 사람들이 생활은 주로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수경 재배로 채소나 방울토마토를 생산한다. 호수에서 자라는 갈대를 이용하여 밭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덮은 후 대나무의 부력을 이용해 호수 위에 띄워서 수.. 더보기
노 젓는 아이들.. 귀가 시간이 되자 가족을 태우러 나가는건지 수상마을의 또 다른 진풍경이다.. 하루이틀 노를 저어본 실력이 아님을 볼수 있었다.. 더보기
최연소 사공.. 최연소 사공.. 노를 젓다 수줍은지 동작을 멈춘아이.. 노를 다시 저어 보라는 시늉을 하니.. 그냥 빤히 처다보기만 한다.. 7살이나 되었을까.. 더 이상 권하고 싶지 않았다.. 환경에 적응 한다는게 대단한것 같다.. 더보기
배안에 아가.. 배안에서 아가가 노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다.. 아마도 할머니가 아기를 보고 있는듯 하다.. 지켜 보려니 조마조마 하던 순간이다.. 더보기
귀가중..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레호수.. 이곳엔 호수의 아들이라 불리는 인따족이 살고 있다. 이곳에사는 사람들의 교통수단은 배다.. 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다.. 생활 물자의 이동은 물론 이웃간 또는 마을간의 왕래도 모두 배를 타고 아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따족은 어른에서부터 .. 더보기
무관심.. 다소 젊어 보이던 어부.. 자신을 그렇게 담는데도 관심이 전혀없다.. 미얀마에서 제일 좋았던 것이 치안도 안전했지만.. 어디엘 가도 마음대로 사진을 담을수 있다는 것이다.. 장사하는 데는 팔아주는 조건으로 허용하는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관대하다.. 더보기
오가는 길목에서.. 보트로 이틀을 오가던 중에 담은.. 어부들 사공들 인레호수에서는 이는 인레호수의 겉핥기 밖에 안된다.. 실로 들여다본 인레호수안의 삶은 정말 대단했다.. 더보기
몰입.. 다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사진을 담는동안 눈길 한번 마주치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고기잡는 일에만 열중하는 어부.. 더보기
어우러지다.. 주변 경관과 함께 어루러진 호수..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선물은 준다.. 모든 풍경이 마치 나를 위해 준비가 된듯.. 그렇게 인레호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더보기
시범을 보이다.. 인레호수에서 이틀을 보트 투어를 했다.. 수상가옥 가는중에 어부가 곳곳이 눈에 보이다.. 이분은 부탁을 안 했는데도 고기를 잡는 중에 카메라 든것을 보자 알아서 연출을 해주다.. 감사한 마음에 이분께도 사례를 하다.. 더보기
호수위에 달인.. 너무나 열심히 연출을 해주신 아저씨.. 좀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어쩌면 저분을 위해서 좋을일이라 바꿔 생각하다.. 더보기
어망으로 고기잡는 방법.. 사진 순서대로 어망을 저렇게 해서 몰속에 넣고 창으로 고기를 몰아 잡는 방법을 어부는 열심히 연출을 해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