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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물위의 여행자들.. 스릴 넘치는 호수위에서 연신 스치는 여행자들.. 모두가 놓치기 이쉬운 풍경이다.. 최대한 순발력을 동원헤서 사진을 담다.. 더보기
사공.. 사공이라 하면 연세가 지긋한 나이드신 아저씨를 연상하게 되는데.. 인레호수에서 일하는 사공들은 젊은 사람들이 많다.. 사진을 담기위해 가다서다 주문대로 잘 리드해준 고마운 총각이다.. 사진 담아준다고 하니 해맑게 웃는다.. 더보기
새벽을 가르다.. 밤새 비가 내린 낭쉐.. 언제 비가왔냐 싶을 정도로 인레호수로 가는 첫날 하늘은 더 없이 맑다.. 사공이 어린 총각이라 불안했는제 이내 안심할수 있었다.. 선착장을 빠져나가자 탁 트인 인레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지다.. 이 깊은 산속에 이리도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니.. 감동의 순간.. 그 .. 더보기
더자몽(미얀마 축제이름).. 한국에 추석이 있다면 미얀마에는 더자몽이란 축제가 있다.. 미얀마 최대의 명절이자 뿌리깊은 불교 국가로서 신앙심을 한데 모으는 축제라 한다.. 그런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과 내국인으로 분비다.. 일일 보트투어 요금이 비싼편이었다.. 다음날은 이곳 명절 행사로 인레호.. 더보기
낭쉐 선착장.. 인레호수는 미얀마를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호수가 유명하며 이 지역을 인네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낭쉐이다.. 낭쉐는 해발 875m 산에 위치한 산정호수 마을로 여행자 대부분 낭쉐마을에 머물면서 보트로 인레호수를 투어한다.. 그렇게 덥던 날씨가 이곳에 도.. 더보기
해호에 도착.. 해호공항에 도착.. 공항이라곤 하지만 .. 우리나라 시골 버스터미널 수준하고 비슷하다.. 인레호수가 있는 낭쉐마을을 가기위해 택시를 타다.. 택시타고 가는 도중에 낭쉐마을 입구에서 출입증을 사다.. 미얀마는 가는 지역마다 출입증을 반듯이 사야한다.. 25000짯 (한화 25000원 개인당)을 .. 더보기
인레호수를 향하여..(낭쉐) 드디에 인레호수를 향하여 출발하다.. 인레호수로 가기 위해서는 만달레이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해호공향으로 가야한다.. 미얀마 여행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였던 인레호수.. 더보기
과일가게.. 열대과일이 가득한 과일도매상.. 과일은 당도도 높고 맞이 좋은편인데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이다.. 더보기
버스터미널.. 만달레이 버스터미널.. 군데군데 움푹 들어간 곳엔 빗물이 고여있고.. 영락없이 내 어릴적 보았던 우리동네 모습과 흡사하다.. 더보기
밍군종.. 밍군 종은 시가잉구 밍궁에 있는 종이다.. 헌정한 종으로 19세기 러시아에서 제일 큰 종을 만들 전까지는 밍군 종이 세계 최대 크기의 종이였다. 현재로는 두 번째로 큰 종이다. 무게는 90.52톤이며 높이는 3.3m로 종 아랫부분 직경이 4.8m에 이른다 1838년 지진으로 종의 지지대 부분이 부러져 .. 더보기
사공.. 잉와마을을 하루에 수십차레 운행하는 뱃사공.. 안전하게 왕복 태워주셔서 기념으로 담다.. 더보기
기둥을 베어.. 바가야 짜웅의 기둥.. 이 기둥은 훼손으로 일부만 남아진거라 한다.. 그 이유는 우베인 다리 건설하면서 이곳에 있는 기둥을 베어 우베인 다리를 세웠다 한다.. 잉와문화 유적인 바가야 짜웅 사원의 기둥들이 우베인 다리 세우는데 제목으로 쓰여졌다니 이해가 안되는 그들의 문화재 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