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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자들.. 바가야 짜웅을 찾는 사람들..여행자들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바가야 짜웅.. 바가야 짜웅.. 짜웅이란 수도원 나스토리와 같은 말로 스님들이 수도하는 사원을 뜻한다.. 1834년 비지도왕 즈음에 티크나무로 세워진 건축물로 고대 건축과 조각물을 볼수 있는 중요한 문화 유산이다.. 더보기
잉와 왕국.. 잉와는 호수의 입구란 뜻이라고 한다.. 1364년부터 약 500년간 미얀마의 주요 왕조가 수도로 삼았지만 지진과 홍수로 거의 폐허가 되었다.. 이곳이 많은 왕조들이 수도로 삼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그런 곳에 저렇게 화려한 사원의 유적지들이 있기에 왕국 이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더보기
물 길러 강물로.. 물 길러 강으로 가는 여인.. 지개가 양쪽으로 지는게 아니고 어깨에 걸처서 지고 가는 모습이다.. 힘들어 보이지만 잘도 지고간다.. 더보기
잉와 마을을 가다 이라와디강의 섬에 있는 잉와마을을 가기위해 배를 타고 건너다.. 잉와는 14세기에 산족이 처음으로 왕국을 건설한 뒤 400여년 여러 왕조가 수도로 이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대부분의 유적은 회손되어 시골마을에 불과하다.. 이곳에서 마차를 타고 동네를 순회해야 한다.. 더보기
노을녁.. 해가 산뒤로 일찌감치 넘어가버려 노을은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했다.. 여행은 순간순간 순발력이 필요하다.. 배를 못 탓더라면 이 나마도 담지 못했을 것이다.. 보름달이 타우타만 호수 위에 길에 드리우다.. 삼각대는 배위에 세울수가 없어 손각대로 움직이는 배위에서 곡예하듯 담다.. 더보기
타웅타만호수.. 우라나라에 추석이 있다면 미얀마에는 더자몽 축제가 있다.. 미얀마 최대의 명절이라고 한다.. 그로인해 우베인 다리는 관광객과 내국인으로 인산안해를 이룬다 타웅타만호수엔.. 우베인 다리를 걷기도 하지만 배를 타고 일몰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아 배타기도 쉽지 않았다.. 더보기
우베인 다리.. 많은 사람들이 만들레이를 가는 이유는 바로 우베인 다리를 보기 위함이다.. 우베인 다리는 티크목을 984개나 세워 만든 호수 건너편 마을과 이어주는 다리인데 일설에는 승려들의 탁발을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하며 현재 사용중인 목조다리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타웅타만호.. 더보기
하교길.. 차를 타고 하교하는 어린이들..그래도 좀 사는집 이아들인것 같다..학교와 집사이 거리가 있는지차를 이용해 하교를 한다..차에는 저렇게 이이들이 사먹을수 있게고자봉지가 여기저기 걸려있다.. 더보기
원색을 좋아하는 사람들.. 우라나라 여인들은 검정옷이나 짙은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미얀마릉 여행하면서 검정옷을 입은 여인들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옷가게 옷들이나 원단이 원색이 많았다.. 더보기
밍군거리.. 밍군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하다.. 사원을 벗어나면 오히려 차분한 모습을 볼수 있다.. 쪼리를 왜 그리 많이 신을까 궁금했엇는데 그 이유를 간단했다.. 아침저녁으로 사원에 들려 기도하는 그들은 신고 벗기가 편리한 쪼리를 선호할수 밖에 없다.. 더보기
앗 뜨거워~~!! 강한 볕에 달궈진 벽돌계단은 너무나 뜨거웠다.. 미얀마 아가씨들.. 저마다 소리 지르며 뛰어 내려온다.. 저리라도 안 하면 견딜수가 없을 정도였다.. 미얀마 사원이니 파고다 출입시 맨발로 걷는 이유는.. 발 밑에 있는 하등 동물을 함부로 밟지 말라는 뜻과 부처님이 수행시 맨발로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