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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노을녁..

























































해가 산뒤로 일찌감치 넘어가버려

노을은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했다..


여행은 순간순간 순발력이 필요하다..

배를 못 탓더라면 이 나마도 담지 못했을 것이다..

보름달이 타우타만 호수 위에 길에 드리우다..


삼각대는 배위에 세울수가 없어

  손각대로 움직이는 배위에서 곡예하듯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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