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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낭만이 있는곳.. 인레호수를 중앙에 두고외각으로는 갈곳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하다.그중 찾아간 곳이 레드마운틴 와이너리 이다.미얀마 와인은 대부분 과일주인데이곳 와이너리는 프랑스인이 정착하면서포도를 재배하여 직접 와인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높은곳에 위치한 와이너리는 노을명소로 .. 더보기
젊은 여인들..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다. 대부분 젊은엄마들이다. 아가를 품에 안고 장사하는 모습은 오래전 우리나라 시장 모습이다. 열심히 사는 그녀들의 모습에서 행복이 보인다. 더보기
달인.. 사장에 먹거리를 빼 놓을수 없듯이.. 여인의 손이 현란하게 돌아간다. 마치 피자판을 놀리듯.. 더보기
표정.. 랑쉐시장.. 사람들이 카메라를 거부하지 않아 시장 구경하는 내내 부담이 적었다. 그중 상인들의 표정을 담아보다. 당차게 장사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특별한 시선으로 다가오다. 시장모습은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더보기
시장풍경.. 랑쉐에서 며칠을 머물며 인레호수와 그 주변을 투어하다. 이곳은 랑쉐시장..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다.. 더보기
노을속 인레호수.. 인레호수 이곳에서의 하루가 진다. 수경재배 하는 사이로 내리는 노을의 여운이 특별하다. 그 사이로 연신 호수 안으로 달아가는 보트들.. 랑쉐로 나오는 보트에서 담다. 더보기
수상호텔.. 인레호수 안엔 여러곳의 수상호텔이 있다. 사진을 안 했더라면 아마도 이곳에서 하루이틀 정도는 머물렀을 것이다. 낭만도 있도 운치도 있는 수상호텔이지만.. 한번 들어가면 보트를 타지 않고는 마음대로 나다닐수 없기에 낭만이기 이전에 실제는 불편해서 머물수가 없었다. 그냥 지나.. 더보기
물보라의 진풍경.. 부앙~~! 여기저기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 관광객들은 대부분 모터가 달린 배를 타고 다닌다. 배 한 척에 나란히 앞 뒤로 앉은 연인들이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을 태운배가 아슬아슬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리꽂듯 달린다. 이또한 인레호수의 진 풍경중 하나였다. 더보기
빠다웅족(카렌족).. 미얀마에서 빠다웅족이라 불리는 이 여인들.. 태국에선 카렌족이라 칭한다. 대부분 고산지대에서 사는 빠다웅족(카렌족)이 인레호수 안에서도 거주지가 있었다. 직접 짠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팔다.. 카렌족의 긴목(Long Neck) 카렌족 여인들의 숙명이다. 어려서 부터 청동 링으로 목을 감아.. 더보기
담배공방 인따족의 실크공방 외에 또 다른 수입원 담배공방이다. 여러 명의 여자들이 앉아서 담배 잎가루를 바나나 잎사귀에 싸서 말아서 풀로 붙인 후 자른다. 담배 냄새가 그다지 심하게 나진 않았다. 이곳은 담배에 관련된 모든걸 판매하다.. 더보기
수공업단지.. 수공업단지 입구 연꽃줄기에서 실을 뽑는 과정.. 매점 이곳은 수상가옥 마을중에서 가내수공업단지로 실크를 만드는 공방이다. 누에로 만든 실크가 아니라 연꽃 줄기에서 실을 추출하여서 물레질로 실을 만든다음 베틀로 실크를 짜서 옷이나 스카프등 모든것을 만들어 이곳에서 판매한.. 더보기
수상가옥.. 수상마을을 둘러보다 수상가옥 집 모양을 자세히 보니 이곳에서도 빈부차이가 느껴진다. 이곳 인레호수 수상가옥엔 모두 전기가 공급된다. 그들이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