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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미로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4시에. 자라섬으로 달리다. 전날 좀 늦은시간에 출발했더니 안개도 걷히고 연휴 첫날이라 관람자는 점점 많아지고.. 원하는 사진을 담을수가 었기에.. 다시 그 길에 서다. 미로의 그속으로 들어가듯한 그 시간이 너무 아름다웠다. 더보기
첫 만남.. 군락을 이룬 네모필라.. 이름도 생소하고 처음 만난꽃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여린 모습과는 다르게 애국심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이다. 더보기
새벽을 열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경춘가도를 달리다. 가평에 가까이 갈수록 운해로 휘감은 산자락.. 역시 이맛이다. 자라섬엔 문도 열지 않았지만.. 입구에 차를 대로 들어가다. 가을에 구절초가 좋아 가곤 하는데.. 안개로 빛이 없었다. 크게 담을 만한게 없었지만 새벽의 싱그러움이 너무 좋은날 이었다. 더보기
가끔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머릿속으로 되뇌던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으면 기억 속에 박제되어 있던 시간들이 생생하게 살아나서 가슴이 뭉클해진다. 가끔은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볼 일이다. 단단하던 마음이 눈처럼 녹아들도록.. 더보기
그 길.. 남이섬 하면..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메타쉐콰이어 길을 빼놓을수 없다. 다행히 사람이 있어 밋밋함을 덜어주다. 부근에 있는 인공폭포는 동장군 위력으로 빙산을 이루다. 더보기
그 아침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아침엔.. 꿈속을 헤메듯.. 손에 닿을듯 말듯한.. 겨울과는 사뭇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더보기
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물살을 가르고 미끄러지듯 물위를 가르던 보트와 강은 쉼 중이다. 더보기
겨울나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앙상한 몸으로 찬바람과 맞서는 겨울나무.. 힘든 추위를 견디면 봄이 온다고 말해주는 듯.. 고통 뒤에 희망이 온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듯하다. 더보기
사진 놀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다중의 묘미.. 사진놀이에 빠져 다양한 그림을 그리다. 더보기
내가 그린 가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하면.. 빼 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남이섬.. 내 마음깊이 들어 앉은 가을을.. 이렇게 그리다. 더보기
한폭 그림같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서서히 물안개가 걷히는.. 드러나는 북한강.. 이름모를 산.. 한데 어우러진 그 모습은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하다. 감사한 하루를 맞았다.. 더보기
강가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물안개 스멀스멀 올라오며 강가의 아침이 기지개를 켠다 어제의 바람도 아침엔 새로운 입맞춤인.. 잔잔한 울림으로 가슴을 채워주는 강가에서 맞는 가을아침은 더없이 싱그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