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곳은.. (사진클릭 - 크게보기) 도봉구쪽에 행사가 있을땐 이곳 우이동 솔밭공원 모래밭에선 씨름대회를 개최하곤 한다. 차분이 눈 내리는 그곳은 정적이 흐를뿐.. Ennio Morricone - La califfa (배경곡) "Ennio Morricone(엔니오 모리꼬네) - La califfa" 더보기 따스한 연말.. (사진클릭 - 크게보기) 겨울이 유독 쓸쓸하게 느껴지는 건 사랑받은 만큼 돌려주지 못해서 인지도 모른다. 맹추위가 이어지는 날속에 마음만은 따스한 연말 이었으면.. Shape Of My Heart - Sting Sting - Shape Of My Heart 더보기 보광사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눈 내리면 찾아가는 보광사.. 마침 예불 시간이라 법당으로 가시는 스님을 살짜기 담을수 있었다. 연등의 모든 사람들 염원도 이루어졌으면.. 명상음악 - 향심(배경곡) 더보기 자선냄비.. 혹한의 추위속에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코로나 이후도 오랜만에 보는 자선냄비.. 지나는 사람은 많은데.. 자선냄비 가까이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어려운 경기가 언제나 화복되려나.. Cry for Love - Omar Akram 더보기 둘레길.. (사진클릭 - 크게보기) 밤새 눈이 많이 내리다. 어디든 가고 싶었지만 자제하고.. 집에서 가까운 솔밭공원으로 해서 보광사 쪽으로 오르는 둘레길을 걷다. 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 (배경곡) 더보기 설경.. (사진클릭 - 크게보기) 겨울향원정.. 눈 내린 풍경을 한번쯤 담아보고 싶었다. 눈이 좀 부족했지만 그도 감사한 날 이었다. 그 저녘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대금정악 연주곡 (배경곡) 더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해마다 눈오면 이곳은 나만의 비밀 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배경곡) 더보기 억새소리.. 억새하면 서울에선 하늘공원을 빼 놓을수 없다. 드높은 가을하늘을 한번씩 올려다 보며 가슴깊이 심호흡을 몇번이고 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소리와 친구들 대화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다. 이곳도 언제가 부턴가 소원지가 늘어간다. 그안에 내 소망도 얹어본다. 더보기 지금쯤.. 시월 어느날 하늘공원 메타쉐콰이어길.. 지금쯤 저길도 곱게 물들었을 것이다. 수도권에서도 아름다운 길을 볼수 있는 곳이라 멀리 못가시는 블친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더보기 불꽃축제.. 삼년만에 돌아온 세계 서울불꽃축제..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다. 100만 이상의 인파가 몰렸고.. 한화에서 70억 경비가 소용된 축제라고 한다. 63빌딩 메인층은 통채로 빌러 그 시간대 디너쇼가 진행.. 진작 예약 마감이 되었다 한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화려한 밤.. 처음으로 참석한 여의도 불꽃축제 인산인해의 한강변은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2시부터 한강으로 나가 나름 자리를 잡았지만 영 아니다. 그나마도 그 자리를 벗어날수 없었다. 귀가 길은 몰리는 인파로 너무나 힘들었다. 더보기 꽃무릇.. 해마다 꽃무릇 시즌이면 집에서 멀지 않은 길상사를 찾곤한다. 만개한 길상사의 꽃무릇은 곱긴 했지만 여름에 많은 비로 인하여 꽃무릇으로 채워지던 자리가 드문드문 빈자리를 보이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