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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설경.. (사진클릭 - 크게보기) 겨울향원정.. 눈 내린 풍경을 한번쯤 담아보고 싶었다. 눈이 좀 부족했지만 그도 감사한 날 이었다. 그 저녘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대금정악 연주곡 (배경곡) 더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해마다 눈오면 이곳은 나만의 비밀 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배경곡) 더보기
억새소리.. 억새하면 서울에선 하늘공원을 빼 놓을수 없다. 드높은 가을하늘을 한번씩 올려다 보며 가슴깊이 심호흡을 몇번이고 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소리와 친구들 대화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다. 이곳도 언제가 부턴가 소원지가 늘어간다. 그안에 내 소망도 얹어본다. 더보기
지금쯤.. 시월 어느날 하늘공원 메타쉐콰이어길.. 지금쯤 저길도 곱게 물들었을 것이다. 수도권에서도 아름다운 길을 볼수 있는 곳이라 멀리 못가시는 블친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더보기
불꽃축제.. 삼년만에 돌아온 세계 서울불꽃축제..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다. 100만 이상의 인파가 몰렸고.. 한화에서 70억 경비가 소용된 축제라고 한다. 63빌딩 메인층은 통채로 빌러 그 시간대 디너쇼가 진행.. 진작 예약 마감이 되었다 한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화려한 밤.. 처음으로 참석한 여의도 불꽃축제 인산인해의 한강변은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2시부터 한강으로 나가 나름 자리를 잡았지만 영 아니다. 그나마도 그 자리를 벗어날수 없었다. 귀가 길은 몰리는 인파로 너무나 힘들었다. 더보기
꽃무릇.. 해마다 꽃무릇 시즌이면 집에서 멀지 않은 길상사를 찾곤한다. 만개한 길상사의 꽃무릇은 곱긴 했지만 여름에 많은 비로 인하여 꽃무릇으로 채워지던 자리가 드문드문 빈자리를 보이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님들.. 님들.. 26일 밤부터 발생한 장애가 해결되지 않아 님들 글에 댓글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제방에 글하고 사진은 올릴수 있고 님들이 남기신 댓글에 대한 답글은 등록이 되는데 티스토리로 전환한 불친님들 글에 댓글을 쓰고 등록하려면 차단이 되었는지 전혀 안됩니다. 이상하게도 전환하지 않은 블친님들 방엔 댓글이 등록이 됩니다. 정말 답답하고 아이러니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더보기
솔밭공원.. 집에서 오분만 가면 솔밭공원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사진을 담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맥문동이 무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비 오는 날에.. 더보기
북한산.. 집에서 마음만 먹으면 북한산 구름과 운해를 언제나 담을수 있다. 연일 비가 내리던 다음날 실시간으로 담아본 북한산 모습이다."Westlife - You Raise Me Up" 더보기
노을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중앙박물관에서 전철로 한정거장 더 오니 동작이다. 한강 둔치로 내려와 반포둔치까지 걷다. 노을이 잘 보이는 카페 한컨에 앉아 오롯이 그 시간을 보내다. "Georges Delerue - Farewell My Love(천일의 앤 ost)" 더보기
국보 100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남계원 칠층석탑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으로 예전에는 이 터가 개국사(開國寺)의 옛터로 알려져 개국사탑으로 불려져 왔으나 나중에 남계원의 터임이 밝혀져 탑의 이름도 남계원칠층석탑으로 고쳐지게 되었다. 1915년에 탑의 기단부를 제외한 탑신부만 경복궁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원 위치에 대한 조사 결과 2층으로 구성된 기단이 출토되어 추가 이전해 석탑 옆에 놓았다 다시 복원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세워졌다. 칠층석탑인데.. 다 담으려니 구도가 마음에 안들어 배롱나무꽃으로 가리고 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