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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추억속에 그곳.. 얼마만에 말티재를 찾았는지.. 감회가 새로웠다. 블친님 드론으로 담은 작품을 보다 카메라로 담으려니 마음에 차진 않지만.. 학창시절 멀미속에 마음조리며 올라오던 이길을 추억하며 담다. 돌아본 시간들이 아련하다. 가을은 그리움이 커지는 계절인 만큼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남택상 - La tristesse de amour(비애) 더보기
기다림.. 물안개와 운무로 앞이 뿌연날.. 해가 나오기 기다리길 몇시간.. 해가 나오자 빛이 너무 곱다. 이 빛을 좋아하기에 기다리는 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더보기
몽환의 그 아침.. 언제 달려가도 아름다운 문광저수지.. 새벽 4시 도착.. 몽화의 그아침.. 무아지경에 빠지다. 사람을 피해서 나만의 문광을 담다. 더보기
야외 라이브.. 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 우리가족도 저녁 먹으며 그 시간을 즐기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노을지는 서해바다.. 긴 그림자를 뒤로하며 하루가 지는 서해바다.. 마치 한폭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다. 너무나 아름다운 붉은 빛에 매료되어 쉬이 그 자리에서 돌아서지 못하다. 더보기
여름 끝자락.. 추석이 이른탓인지 연휴엔 가족들 중심으로 바닷가는 여름 못지않은 분위기다. 바다에 들어 갈수 있을 정도로 한낮은 더웠다. 더보기
함께라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리가 사는 동안 세찬 바람 속을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힘든 순간도 견딜수 있듯이.. 누군가를 마음에 들였다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는 그런 사람이면... 더보기
못 위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면 바로위에 핀 연꽃.. 긴가민가 해서 물어보니 연꽃이라 한다. 못 위에 바로 피는 연꽃은 처음보다. 혹시 연이 아니면 바로 잡아주세요.. 더보기
폰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노출 담은 같은 장소에서 폰으로 담다. 더보기
여름바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몇년만에 대천을 가다. 그 사이 새로운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다.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머드축제라 오랜만에 개최라 사진 소재가 있을까 해서 갔었다. 생각했던 머드 축제장은 위치도 바뀌었지만 초상권으로 인하여 사진촬영 금지라고 한다. 그리고 전에 축제장이 바로 보여 입장료 없이 사진촬영을 할수 있었는데 이젠 입장료 내고도 사진촬영 금지라면 앞으론 특별히 갈일이 없을것 같다. 더보기
문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부용화.. 우리집 대문앞 과꽃과 칸나 뒤에 키가 커서인지 맨 뒤에서 늘 피던꽃이다. 부용화를 보니 문득 그 시절이 떠오르다. 꽃을 좋아하시던 부모님은 집 안밖으로 꽃을 많이도 가꾸셨다. 우리집을 동네에선 꽃집이라 칭했으니.. 늘 그리운 시간들이다. 더보기
오지 바닷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에 사진 담던 곳에서 건너로 오다. 친절하신 진사님이 알려준곳.. 충청도 버전으로 가까워유가 가깝지 않았다. 길 역시 중간에 차를 만나면 다른한대는 후진을 해야되는 상황.. 길이 끝나는 지점엔 전망 좋은펜션이 있었다. 물이 이미 빠지고 있는 상태라 조금은 늦었지만 하늘이 너무 좋고 경관이 아름다웠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더니 고요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놀이에 빠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