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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가을속으로..

 

 

 

 

 

 

 

 

 

 

 

 

 

 

 

 

 

 

 

 

 

 

 

 

 

새벽 5시가 되면 

은행나무길에 조명이 들어온다.

 

 

자정에 출발해서 문광저수지에 도착..

도착하니 새벽3시..

주차장에 10여대의 차가 와 있었다

새벽5시 쯤엔 거의 만차가 되다.

대부분 진사님들이다.

 

해마다 밤잠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문광저수지..

날이 밝으면서 저수지를 바라보니 실망이다.

일년사이 저수지 초입에 낚시터 좌대를 만들어 놓은 이변..

사진 구도상 그림이 안되는 모습이다.

지역주민들 생계를 위한 시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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