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던 호텔 루프탑 레스토랑이다.
아침 조식을 마친후 내려다 보이는
조지타운을 담다.
페낭은 말레이 반도의 북서쪽
말라카 해엽의 윗쪽에 위치한 섬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는 도시다.
페낭 시가지는
페낭 국제공항에서 부터 이어져
북서쪽 조지타운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조지타운을 중심으로 유서깊은
거리들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다.
이곳은 발품을 팔아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조지타운 리틀인디아 차이나타운 등
영국의 식민지시대에 조성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중앙에 있는 콤타타워..
이 건물의 높이가 252m 입니다.
12각형의 65층 건물로 전망대를
올라가면 페낭을 조망할 수 있다.
콤타타워 야경..
호텔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가보다.
내부는 대부분 쇼핑몰이다.
조지타운 안에 있는 사원
말레이시아엔
중국인 거주자가 상당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중국식 시원이 많았다
조지타운 내에 있는 푸드점
30여 가게에서 거의 맛이 다른 음식을 한다.
골라서 주문하면 자리까지 갔다준다.
조지타운은 골목이 미로처럼 되어 있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아 돌아보기 수월하다.
대부분 건축물이 영국식민지
시대에 지은 것으로 역사가 깊은 곳이다.
페낭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다.
'말레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낭에서 랑카위로 가는날.. (40) | 2025.02.19 |
---|---|
벽화.. (44) | 2025.02.15 |
극락사( Kek Lok Si Temple).. (42) | 2025.02.13 |
페낭 힐.. (41) | 2025.02.11 |
수상가옥(츄 제티).. (39) | 202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