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은 아들만 둘이다.
큰 아인 4학년..
작은아인 2학년..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손자들이라 수영 골프 스케이트 야구..
이렇게 늘 운동을 다양히 하다.
큰 손자가 골프를 시작해서 한동안 연습을 하더니
결국은 야구로 결정해 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
작은녀셕은 형 하는대로 꼭 같이 하고 싶어해서
모 감독한테 테스트을 받고 가능성이 있다 해서
둘다 야구를 시작했고..
학교도 사립초등학교에서 올 이학기부터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했다.
텃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우리 주완이 투수 실력을 인정 받으며
안정권에 들어가다
손자들이 야구를 시작한지 2년만에 처음으로
야구경기 사진을 담아주다.
근접해서 담을수 없을 뿐더라 보호망이
있어도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 시합이 있고
친선경기는 주말마다 한다.
두아이 뒷바라지 하는 아들내외
너무 장하고 대견하다.
거기에 사돈댁에도 늘 감사한 마음이다.
사랑하는 손자들이
늠름한 야구 선수도 거듭나길 기도한다.
오늘은 장손을 소개합니다.
다음엔 작은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