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인 큰아들..
둘다 야구를 한다.(11살 9살)
아들과 며느리는 주말도 없이
아이들 원정경기 연습등
뒷바라지에 심하다 싶은 정도로
최선을 다한다.
한 녀석도 아니고 둘을 뒷바라지
한다는게 어디 보통일인가..
형아만 할머니 블로그에 사진을 울려주고
자기 사진은 안 올린다고
특별 주문이 왔다.
야무지고 당차고
남한데 지고는 못사는 울애기..
형아랑 같이 꼭 훌륭한 선수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 방콕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여행은 골프여행 입니다.
2주후에 뵙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히 지내시구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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