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경 명재고택.. 조선의 학자 윤중 선생님이 살던 명재고택을 가다.300년이 넘은 장독대와 고택은전통과 멋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폭설로 에워 쌓인 명재고택..언젠가 이런날이 오면 담고 싶었던 고택의 설경을 원없이 담다. 더보기 페낭으로 go~~!! 처치 스트리트 피어(church street pier) 항공편으로 쿠알라룸프르 다음으로큰 도시 페낭을 가다.카멜론 하이랜드 (녹차밭)갈때택시로 5시간 넘게 갔었는데..항공을 이용하니 한시간 정도 걸리다.이곳은 스웨튼햄 페리터미널이다. 한때 동서 바닷길 교역의 중심으로 동양의 진주라 불린 페낭 페낭 조지 타운에는식민지풍 건물과 중국풍 건물이 잘 보존되어 2008년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다. " River Flows in You - YIRUMA(이루마)피아노 연주" 더보기 외암리 봄 가을 그리고 겨울.. 싸락눈이 계속 내리는데..잠시 드론으로 외암리 전경을 담다.온통 하얀세상 담는 내내 감동이다.올해는 여름 풍경도 담아보고 싶다. 더보기 쿠알라룸프르 구 역사 쿠알라룸푸르역(구 역사)..1910년에 영국 건축가 허브복이 오스만 튀르크 무굴 고딕 그리스 양식을 섞어 설계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구 철도청..쿠알라룸푸르 역 건너편웅장한 건물은 말레이시아 철도 본부이다.역시 쿠알라 룸푸르 역을 설계한 영국 건축가 허브복의 작품으로여러 양식이 혼합된 콜로니얼 양식이 적용되었다.1914년부터 짓기 시작 1917년 완공했다.구역사와 건축스타일 건축 연대는 비슷한데 색상이 달라 구분된다. 현재는 교통 중심지인KL센트역으로 이전하여싱가폴 태국을 비롯한 주변 도시를 운행하다.내부는 수리로 볼수 없었지만외괸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하다.모스크 바로 앞에 있어바로 볼수있었다. Ernesto Cortazar - Over the Rai.. 더보기 눈 내리는 날에.. 설 연휴에 폭설 뉴스를 듣고많이 망서리다 나선 길..새벽에 출발해서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내렸다.최대한 조심 운전하며친정에 가기전에 외암리를 먼저 들리다.마치 마을이 텅 비어 있듯한 고요함.. 아무도 걷지 않은 길.. 눈 내리는 외암리는 한폭 그림같이너무나 아름다웠다. 더보기 인디펜더스 광장..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바로 앞에 인디펜던스 광장이 있다. 말레이시아는 1957년 독립을 쟁취하였고 그리하여 그 앞의 넓은 잔디광장의 이름이 인디펜던스 스퀘어가 되었다 한다. 매년 8월31일 메르데카 데이 9월16일 말레이시아 데이 이 날 아침은수천명의 관중이 모여 화려한 퍼레이드와공연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한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뒷편엔리버오브 라이프를 돌아볼수 있다. 리버 오브 라이프는클랑강과 곰박강이 합류하는 지점이다.물색을 보니 아름답다고 할수는 없지만숲 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좋은곳 이었다. 강 건너편 건물엔 요란한 벽화가 시선을 끌었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을 가면인디펜더스 광장과리버 오버 라이프등주변을 걸어서 구경하며돌아볼수 있어 편리했.. 더보기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를 건립한 이는 처사 이갑룡(1860~1957)인데 그는 크고 작은 돌을 쌓는 방식으로 생전에 108기의 탑을 만들었다고 한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80여 기에 달하는 탑이 남아있다탑사의 탑은 자연석을 원뿔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외줄 탑을 올렸다. 탑은 단순한 형식이지만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함이 있다. 탑사의 돌탑들은 1976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24년 10월에.. 더보기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내부를 들어갈 순 없지만아름다운 외관으로 유명한 곳이라쿠알라룸프르 시내투어에서빼 놓을수 없는 곳이다. 1894년 9월~ 1897년에 완공..당시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였기에완공된 건물에는 영국 행정부 등 다양한 정부 부서들이 사무실을 공유했다 한다.TSteve Barakatt - To Love You More 더보기 하늘에서 본.. 날씨는 추웠지만..눈 내린후 맑은날이라드론으로 고스락 전경을 담다. 더보기 국립 모스크(마스지드 느가르).. 쿠알라룸푸르 구 중앙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모스크 이슬람 사원을 가다말레이시아 초대 총리 툰쿠 압둘 라만의 제안으로 1965년 완공되었다. 웅장하게 솟은 첨탑은도시 속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고그 외관만으로도 경외감을 자아내다. 모스크 외관.. 절반만 펴진 종이 우산 모양의 파란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사원에 비치된 가운(머리부터 전신을 가려야 한다)으로 갈아입고기도 시간을 제외한 시간엔 입장이 가능하다. 기도실로 가는중에 통로인듯한 이곳은온통 하얀기둥으로 세워져 있었다.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도실이다. 보통 대예배당은 남성 전용이고작은 예배당은 여성 전용이다.정면에서 바라본 천정 모습이다. 흠 잡을데 없는 훌륭.. 더보기 항아리 정원.. 고스락을 가다.이곳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지역 명소로 순우리말로 최고와 정상이라는 뜻이며 최선의 노력을 통하여 최고가 되자는의미를 가지고 있다.고스락은 1985년 건강밥상을 중심으로 한 이화동산 식당의 개장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주변에 소나무 정원을 꾸미고 20여 년간 전국 각지의 50년 이상 된 전통 항아리들을 모아 보관하고 있다.3만여 평 장독정원에 놓인 5000여개의 전통 옹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Mila Khodorkovsky - El pescador de perla 더보기 city tour.. 쿠알라룸프르에서 4일간 머문날 중하루는 시티투어를 하다.호텔 가까이에서 출발하기에 편리했고내리고 싶은데 내려서 돌아본후 다시 승차.. 반복하며 시내투어를 할수 있었다. Sentimientos - Andres Linetzky & Ernesto Romeo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