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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2).. 관음사 대불(평화대불)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관음사..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다.   해수관음상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가는 길 좌우로 삼나무를 병풍 삼아 표정이모두 다른 모습의 108개의 석불이좌우로 자리하다.      유난히 석불들이 많은 관음사..현무암 담장에 무수한 석불은제주 관음사에서 만 볼수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1911년에 심은 은행나무        해월굴제주 관음사를 창건한 봉려관 스님이 3년간 기도 정진한 토굴이다.   4.3피해 사찰관음사..당시에 무장대와 토벌대의 격전지가 되면서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내용이다.1949년 2월에 모든 전각이 불태워졌다고 한다.1968년 중창하다.  제주 관음사는비구니 봉려관이 승려 영봉과 도월거사의 도움.. 더보기
조지타운.. 머물던 호텔 루프탑 레스토랑이다.아침 조식을 마친후 내려다 보이는 조지타운을 담다.   페낭은 말레이 반도의 북서쪽 말라카 해엽의 윗쪽에 위치한 섬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는 도시다.   페낭 시가지는 페낭 국제공항에서 부터 이어져 북서쪽 조지타운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조지타운을 중심으로 유서깊은 거리들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다.     이곳은 발품을 팔아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조지타운 리틀인디아 차이나타운 등 영국의 식민지시대에 조성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도심 중앙에 있는 콤타타워..이 건물의 높이가 252m 입니다. 12각형의 65층 건물로 전망대를올라가면 페낭을 조망할 수 있다.        콤타타워 야경..호텔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가보다.내부는 대부분 쇼핑몰이다.   .. 더보기
관음사(1).. 미륵대불..제주도민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을 기원하기 위해서 2006년에 조성 되었다.                                                          석상들이 유난히 많은 관음사..한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이다.사진도 담고..주차장 쪽에서 드론으로 몇컷 담다. 더보기
벽화.. 페낭 조지타운을 걷다보면골목마다 다양한 케릭터의 벽화를 볼수있다.조지타운의 또 다른 멋을 볼수있다. 더보기
선물 같은날.. 지나가는 모든 것들은 무언가를 남기고 떠나간다.새벽의 고요함..코끝이 시리도록 상쾌한 공기.. 얼었던 발끝이 녹는 찌릿함..그 안에서 느꼈던 행복.. 감사 같은 겨울의 선물을 고이 간직해 본다. 더보기
극락사( Kek Lok Si Temple).. 극락사.. 중국식 불교 사원으로1891년에 건립이 시작되어중국 화교에서 약20년이 걸려 완공한  중국식 사원이다. 이슬람교가 국교인 말레이시아에 있는 다른 종교 건축물 중 가장 큰 건축물이며 말레이시아에 있는 불교 사찰 중 가장 크다. 더보기
겨울호수.. 적막이 흐르는 세량지..시즌이면 자리 잡을수도 없는 곳인데..철지난 텅빈  세량지흔치 않은 날이다.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스치는 칼바람과 설경속에마음의 정화되는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페낭 힐.. 스모크 현상으로시야 확보가 어려운 날이다.       페낭 힐 모스크   페낭 힐 정상에 위치한 힌두 사원이다.규모는 크지 않으나 건물 입구에 탑처럼 올린 고푸람 사원 내부의 여러 신을 모신 제단  황동 기둥 모양의 링가 힌두 신을 묘사한 조각물 등이 볼만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페낭 시내..날씨가 좋았더라면 페낭대교까지전망이 아주 좋은곳인데..많이 아쉬웠다.               소망지        조지 타운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높이는 해발 692m의 페낭 힐을 가다.케이블카로 약 10분 정도 올라가다.페낭 대교와 페낭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말레이사아 여행중에페낭에 머무는 내내 날씨가 제일 좋지 않았다. James Last - Biscaya 더보기
산사의 아침.. 만연사 가까이에 숙소를 정하고..설날아침 만연사로 향하다.만연사 설경을 늘 담고 싶었는데설날아침 뜻을 이루다.스님의 독경 소리만 울려퍼질뿐..아무도 없는 그 시간이 어찌나 좋던지.. 더보기
수상가옥(츄 제티).. 수상가옥으로 가는 길이 몇군데 있었다.생각했던거 보다  생활수준이 좋아 보이다.집 주변도 깔끔하니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코타키나발루 여행시 수상가옥에 갔을때택시 아저씨 말에 의하면 시내에 따로 집이 있고 수상가옥을 세컨 하우스로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 있다는 말이 스친다.이곳도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들다.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더보기
모래재에서.. 진안에 폭설경보를 듣고도 강행군해서 모래재를 가다.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하다.무식하면 용감하다고..평지로 갔던 기억에 갔었는데.. 레비가 안내한 길은 가다보니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내리는 눈에구불구불한 도로엔  수북히 눈이쌓인 모래재 길 이었다.10월에 갔을때 반대쪽 평지로 갔었기에그 길로 당연히 가는줄 알았었다. 오도가도 못할만큼 어려운 상황이었지만최대한 저속으로 무사히 원하는 장소에 도착..아무도 없는 모래재..이 사진을 담겠다고..목숨걸고 가다니 무모한 날 이었다.마이산쪽으로 갈 계획 이었으나다 포기하고 담양으로 향하다. 더보기
수상가옥(츄 제티).. 추 제티(Chew Jetty)..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전통 수상가옥 마을이다.19세기 중국계 이민자들이 정착하여 형성된 곳인데 제티(Jetty)는 부두를 의미한다.추 제티는 추(Chew)는추씨 가족이 모여사는 부두라는 뜻이다. 호텔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라밀물 썰물시 운동삼아 몇번 가보다. James Last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