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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님들.. 블친님들..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무고 하셨는지요.그사이 10월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군요.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양주 나리공원에서..Kenny G - Ritmo Y Romance 더보기
잠시.. 바람부는 날이 그리웠다.그곳이 어디든 찾아바람부는 곳으로 가고 싶다.가슴속에 쌓여둔 이야기바람결에 쏟아 놓고 오리라.. 미국에서 찐친이 왔습니다.같이 여행갑니다.다녀와서 뵐께요.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길요. 더보기
가을엔.. 가을엔..드 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그윽한 꽃향기에 취해 보고곱게 물들어 가는 아기단풍잎 고이 가져다 편지에 끼워 가을 안부도 전하고애창곡을 들으며 가을단풍 길을 걸어보고네가 있어 참 좋다는 달콤한 고백에가슴이 두근두근 미소가 가시지 않는그런 멋진 시월이 되길 소망해 본다. 양주 나리공원에서가을에 듣는 바이올린 연주곡 더보기
므타츠민다 산 전망대에서..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는역사적 랜드마크인 나리칼라 요새와트빌리시의 상징인 조지아의 어머니상을보기위해 리케공원내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다.보이는 다리가  메테키 다리이다.    나리칼라 요새 아래  트빌리시 구도시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트빌리시 구도시   멀리보이는 조지아의 어머니상   언덕위에 보이는 성 조지 대성당1251년에 건립되었으며1795년 페르시아가 트빌리시를약탈하면서 파괴되었지만1832년과 1881년에 복원..그후 2012년에 새롭게  복원 공사후 2015년 10월에 완료되다.성당뒤에 보이는 곳이 나리칼라 요새이다.    나리칼라 요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유적이자 중심부에 있는 랜드마크이다. 트빌리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므타츠민다 산에 위치한 이 요새의 전망대에서 쿠라강의 경.. 더보기
길상사에서.. 길상사를 다녀오다.꽃무릇도 담고이름모를 꽃들도 함께 담다. 꽃 이름 자신이 없어그냥 올리다.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더보기
해질녘.. 해질무렵 트빌리시 구도시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다.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다.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찬가등 알만한 노래를 부르다.음악을 좋아하기에  그 분위기 젖어와인을 곁들인 저녁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봉천사.. 아우랑 훌쩍 떠난 문경여행..언제나 마음씀이 고운사랑스런 동생이다. 더보기
리케공원.. 유럽광장 바로 옆으로 리케공원이 있다.유도화가 만개해 가는곳마다아름다움을 보여주다.    휘늘어진 나무가 특이해서 담다.         버스킹을 나서는 무명가수..    리케공원에 있는 젤리또 맛집이다.이곳 사람들은 얼음은 좋아하지 않는다.대신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뚱한 사람이 많나??.    리케공원에는.. 트빌리시를 홍보하는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되어 있다.주야로 수시로 오르내리며 홍보하다.    조지아 트빌리시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공원으로써 쿠라강을 따라 뻗어 있으며 트빌리시의 현대 건축물의 멋진 전망을 선사한다..      또한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터음악 분수 일년 내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대형 원형극장과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있으며 리케공.. 더보기
개미취 군락속에 사찰.. 문경 봉천사..개미취가 만개한 봉천사..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안개만 가까스로 걷히다.개미취 은은한 향기에 취하던 날에.. 사랑 (작곡 홍난파 작사 이은상) 더보기
트빌리시 입성..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입성..이곳은 트빌리시 구도시 중심인 유럽광장이다.모든 여행자들의 트빌리시 여행 시작점 이기도 하다.이곳에서  이틀 머물며 주야로 돌아보다.유럽광장에서 바라본 메테히 교회..     유럽 광장에는.. 베를린 장벽 기념비가 있다.2017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오늘날 트빌리시 구시가지에 조지아와 독일의지속적인 유대감과 우정의 상징하기 위해 설치되다. 2017년 6월 독일을 방문했을 때 조지아 총리는 베를린 장벽의 일부를 받아서 기념비를 조성했는데 이 기념비는 모든 악의의 장벽은 언젠가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유럽광장은 트빌리시 교통의 중심지로써 2005년에 명명되다.      유럽광장은 리케공원의 남쪽 메테키와 와인산지 사이 노에 조르디아나 .. 더보기
선이 아름다운.. 바람에 흩날리는 해바라기..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해바라기가 만발 했을거라 생각하고 호로고루성을 가다.해바라기는 피기는 했지만..태풍으로 초토화되다.해바라기도 좋지만 호로고루성 위에 선이 좋아 가는편이라..나름 시간 잘 보내고 임진각으로 향하다. 김필 - 그때 그 아인 더보기
즈바리 수도원.. 므츠헤타 시에 도착.. 므츠헤타 시는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때까지이베리아(조지아)왕국의 수도였다 즈바리 수도원에서 절벽아래 모츠헤타 시가 한눈에 보이다.    므츠헤타 시내 오른쪽에서 흘러 내려온 아라그비 강과 왼쪽 위에서 내려온 쿠라강이 만나후 두강이 합쳐서 다 큰 쿠라강이 되어트빌리시로 중심으로 흘러 내려간다.우리나라 두물머리와 같은 곳이다.     원래는 므츠헤타가 조지아 수도였는데두개의 강이 만나는 관계로 자주 홍수가 나고므츠헤타 시내가 침수가 되어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겼다고 한다.    즈바리 수도원을..일명 성스러운 십자가 상 교회라고 부르며쿠라강과 아라그비 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산 꼭대기에 있어 이베리아(현 조지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시내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이곳은 도시는.. 더보기